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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6-06-21 02:28:51 | 글번호 : 10673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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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페북맘




첨부 이미지 : 1개
애가 불쌍하네요
ㅁㅊㄴ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9-30 22:51:28:

댓글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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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6-06-21 02:30:03
애가 아픈데 낄낄댄것도 아니고 저정도는..
그냥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전 :

댓글 2 익명 2016-06-21 02:38:06
애 아픈게 뭐가 그렇게 알리고 싶었는지 저는 아직 노이패 :

댓글 3 익명 2016-06-21 02:40:26
딱히 애가 불쌍할건 없지 않아요? :

댓글 4 익명 2016-06-21 02:42:23
이미 병원에서 진단도 받고 온건데 너무 까기는 좀 :

댓글 5 익명 2016-06-21 02:42:29
애가 아프니까 본인도 힘들고 위로받고 싶은 맘에 올렸나보죠 좋아보이진 않지만 ㅁㅊㄴ이라고 할꺼까진.. :

댓글 6 익명 2016-06-21 02:42:40
프로불편러 글? :

댓글 7 익명 2016-06-21 02:43:07
페북 아니고 인스타인데요 화면은 ㅋㅋㅋ
좀 생각없어보이긴 하지만...
ㅁㅊㄴ까지는... :

댓글 8 익명 2016-06-21 02:43:48
이런 글 사진이랑 올릴 수 있으신 분이라면 멘탈이 강철이신 분 아니면 관심종자 두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전자이길 바래요 :

댓글 9 익명 2016-06-21 02:56:02
이게 뭔..? 그냥 인스타에 징징대는건데ㅋㅋㅋ 자기가 잘했다는것도 아니고ㅋㅋㅋ :

댓글 10 익명 2016-06-21 02:57:38
병원도 갔다온거같고 약받거나 치료받을수 있는거 부모가 할 수 있는 건 다 한거같은데요
굳이 애 아픈거까지 전파할 필욘 없지만 그저 위로받고 싶을 뿐인 것 같은데
애가 불쌍하거나 애 엄마가 '욕 먹어야 할 필요' 까지 있는가는 잘 모르겠네요.

성자님이 본문에서 쓴 ㅁㅊㄴ 소리를 들을만한 페북충은 그 예전에 호스피스 병동에서 환자 앞에서 시시덕거리면서 사진찍은 간호사들에게나 붙여야 할 호칭이지, 여기는 좀 부적절한듯 :

댓글 11 익명 2016-06-21 02:58:04
따봉 받으려고 올렸네요 :

댓글 12 익명 2016-06-21 02:59:33
애가 아픈데 몰라뗘 몰라뗘 이러고잇으니 제대로된 애엄마로는 안보이긴 하네요 :

댓글 13 익명 2016-06-21 03:08:58
뗘<- 이 어미 빼곤 딱히 불편한데가... :

댓글 14 익명 2016-06-21 03:15:31
그냥 징징대는 말투가 싫네요 :

댓글 15 익명 2016-06-21 03:26:33
애가 아파서 주변 아는 의느님 혹은 가족에게 문의하기위해 사진 먼저 찍었다 ㅡ 이해
애가 아픈걸 인스타에 올리고 싶어 먼저 찍었다 ㅡ 노이해 :

댓글 16 익명 2016-06-21 03:27:23
저런 글 올리는 사람치고 멘탈좋은 사람없더라구요
관심병 :

댓글 17 익명 2016-06-21 03:34:36
진짜 애 키워본 사람이라면
애가 아파서 자고 있는데 후래쉬 켜가며 사진 찍는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게 맞죠 :

댓글 18 익명 2016-06-21 03:37:27
첫줄부터불편해짐 :

댓글 19 익명 2016-06-21 04:39:00
ㅁㅊㄴ까지는... 글 내용만 봤을때 현명한 엄마처럼 보이진 않지만 이것만 보고 미친년이라고 욕하는건 과한 것 같아요 :

댓글 20 익명 2016-06-21 05:32:37
애팔아 인스타... '애 아픈 거 인스타 올려야지 ㅎㅎ' :

댓글 21 익명 2016-06-21 05:33:40
정상적 부모라면 저런걸로 sns올릴 생각 자체를 안할듯 :

댓글 22 익명 2016-06-21 06:05:01
SNS 는 그렇다치고.. 텍스트로 나타난 애 아프고 나서 병원갈 때까지의 과정이 답답하긴 한데..

남의 공개일기장 굳이 퍼와서 욕할 만한 꺼리는 아닌듯.. :

댓글 24 익명 2016-06-21 06:38:41
요샌 그냥 SNS를 일기처럼 쓰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자기가 느낀걸 저렇게 올리신거 아닐지. 누구에겐 고파스가 그냥 정보 공유의 장이 아니라 커뮤니티 인거처럼요. :

댓글 25 익명 2016-06-21 06:56:05
첫줄부터 부모자격없어보임 :

댓글 26 익명 2016-06-21 07:07:17
암만 봐도 ㅁㅊㄴ으로만 보임. :

댓글 27 익명 2016-06-21 07:25:51
아파서 힘들어 하는 자식한테 '진상떤다'는 표현을 쓰는 것 부터 글쓴이 경박한 수준 드러남 :

댓글 28 익명 2016-06-21 07:37:13
걍 관종인데 ㅁㅊㄴ은 오버인 듯요.. :

댓글 29 익명 2016-06-21 07:47:13
남의 글 가져와서 욕하는거나 본문 글이나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 건가 :

댓글 30 익명 2016-06-21 07:58:16
보채고 진상떤다고 아이한테 화내는 부모가 부모인가요 :

댓글 31 익명 2016-06-21 08:08:16
아이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제대로케어하면 애가 수족구병인건 몰라도 애가 아픗건지 아닌지는 아는게 정상 :

댓글 32 익명 2016-06-21 08:18:09
첫 애 키우는거면 잘 모를수도 있는거지 굳이 퍼와서 욕하는 심보보소 ㅋㅋㅋㅋㅋㅋㅋ 적극적 프로불편러 오지구요 :

댓글 33 익명 2016-06-21 08:24:02
자기 애한테 진상이라니...
애초에 애 아픈거를 인스타 sns소재로 쓴다는 발상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

댓글 34 익명 2016-06-21 08:32:52
관심있으면 모를수가 없음 :

댓글 35 익명 2016-06-21 08:40:18
고파스 공개일기장에 친구 병문안 갔다오고 아푸지마ㅠㅠㅠ 쓴 적 있는데
제가 사이코패스였군요. 반성합니다. :

댓글 36 익명 2016-06-21 08:46:53
육아하는사람-공감 / 육아안하는사람-불편 :

댓글 37 익명 2016-06-21 08:47:33
관종이네 관종 :

댓글 38 익명 2016-06-21 08:51:27
이거 바이러스성이라 대증요법으로 열오르고 입안 아픈거만 해열진통제 쓰면서 몸이 견디길 기다리는 병인데, 저거 찍었다고 뭐라고 하다니.. 그리고 불편하다는 사람들은 애가 보채고 밥 안먹고 침흘리면 아 애가 구내염이 동반된 허판지나나 수족구이겠구나 하는건가요? :

댓글 39 익명 2016-06-21 08:53:30
30/ 아기 부모들 애 때문에 엄청 신경 날카롭습니다. 화내거나 반대로 참다가 우울증 걸리죠. :

댓글 40 익명 2016-06-21 08:55:13
프로불편러 진짜 많네요ㅋㅋㅋㅋ :

댓글 41 익명 2016-06-21 08:58:01
요새는 남녀서로 정상인 만나기가 참 쉬운일은 아닌듯 :

댓글 42 익명 2016-06-21 09:06:02
적극적 불편러 ㅋㅋ :

댓글 43 익명 2016-06-21 09:08:43
보채고 진상떨면 바락바락화낼게아니라 왜 보채나 찾아보는게 엄마가할일인데... :

댓글 44 익명 2016-06-21 09:16:47
애 아픈줄도 모르고 성질부렸다가 진짜 아픈거였으면 미안하고 속상한 마음에 올릴 수도 있지 미친년 소리 들을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은 인터넷에 뭐만 올려도 관종이라고 깔고가는 것 같네요ㅋㅋ 그럼 멀리 갈 것도 없이 고파스도 관종병동인데 :

댓글 45 익명 2016-06-21 09:18:22
수족구병이 죽을병도 아니고 대증치료만 하면 깨끗하게 낫는 병인데.. :

댓글 46 익명 2016-06-21 09:18:41
페북이든 인스타든 가까운 사람들끼리 육아 내용 공유할 수 있는 일기장 목적인 경우 많고 애가 아프면 꼭 울부짖으면서 기도하고 있어야 되나요? 애 밤새 지키다가 지인들하고 이야기 공유할 수도 있죠.
진상떤다는 표현, 바락바락 화냈다는게 불편하신 분들은 나중에 애 낳으시면 저런 엄마 자격, 아빠 자격 없는 쓰레기 부모는 되지 말자고 맹세하신 뒤에 애한테 저렇게 화낼 때마다 10만원씩 기부하겠다는 벌칙이라도 정해놓으세요. 월급 금방 까일 겁니다. 안 까이면 그만큼 애를 안 돌보고 있다는 이야기일걸요? :

댓글 47 익명 2016-06-21 09:20:36
애가 맨날 매시간 보채고 우는데 뭔지 어떻게... 군대 안갔다온 사람들이 군대에서 2년동안 공부해서 자격증도 안따고 뭐했냐 수준의 이해도임 :

댓글 48 익명 2016-06-21 09:23:58
애 아픈 거 별 생각 없다가 나중에 병원와서 미안해서 눈물쏟는 부모들 많다고 애 아픈거 항상 쉽게 생각하지 말라는 겨수님의 좋은 말씀 나누고 갑니다. 누구 말마따나 엄마도 휴먼이에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고.. :

댓글 49 익명 2016-06-21 09:24:14
애가 아픈지 안아픈지, 어디아픈지 다알면 삐뽀삐뽀119는 왜파냐고... :

댓글 50 익명 2016-06-21 09:29:21
46/ 기부왕 등극 :

댓글 51 익명 2016-06-21 09:31:07
애아빠 입장에서 볼때 솔직히 애 키우다보면 저런 일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데요.. 애는 아프니까 보채고 엄마 아빠는 얘가 왜 자꾸 보챌까 하면서 점점 스트레스 받고 :

댓글 52 익명 2016-06-21 09:31:13
육아는 힘들고 부모는 사람인데, 착해야만 한다는 사회적 통념 덕분에 억누르다 우울증이 시작됩니다. :

댓글 53 익명 2016-06-21 09:31:14
성자가 ㅁㅊㄴ 단어를 너무 쉽게 쓰네요.. 애는 키워보고 말하시나 ㅉㅉ :

댓글 54 익명 2016-06-21 09:31:30
이런게 리얼 여혐인듯 :

댓글 55 익명 2016-06-21 09:38:13
'애 키워봐라 ㅁㅊㄴ아'
라고 성자에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

댓글 56 익명 2016-06-21 09:50:34
55/ 늦둥이가 동생이라서 애는 키워봤습니다.
그리고 애가 이렇게 열이 나는 상황에서 하는 건 해열제 하나 달랑 먹이고 기다리는 게 아니라
미온수 마사지 하고 열패치 붙이면서 열경기 일어나지 않게 밤새도록 애 열 떨어질 때까지 한숨 정신 없는 것도 알고요.

사진을 찍고 인스타에 기록을 할수도 있겠죠 .
하지만 그건 애가 다 낫고 나서도 충분하죠.
여전히 열이 나는 상황에 체온계 사진을 찍고 그걸 올릴 생각을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ㅁㅊㄴ 단어가 부적절하다고 여겨서 그게 불편 하신분들에겐 죄송합니다.
그래서 수정하진 않을게요. 그부분에 대핸 비판은 달게 받들게요.
제가 이 글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은 ㅁㅊㄴ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올린 거였습니다. :

댓글 57 익명 2016-06-21 10:01:35
미친거 맞음 엄마 처음이라 몰랐떠 ㅠㅠ라니 최근 본 게시물중 제일 발암인듯 ㅅㄴ... :

댓글 58 익명 2016-06-21 10:04:57
저 애기는 무슨죄야ㅜㅜ
침흘릴시기에 38도넘으면 엄청고열인데 엄마는 몰라뗘몰라뗘 이러기나하고 에휴 :

댓글 59 익명 2016-06-21 10:08:51
저걸 왜 인스타에 올리는지가 의문이긴한데...용한 무당이 매시간 인스타하라고 했는갑다 하죠뭐 :

댓글 60 익명 2016-06-21 10:11:34
56 늦둥이가 얼마나 늦둥인지는 모르겠으나 동생 잠깐잠깐 봐주는 걸로 아기를 키워봤다고 하는 건 무리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잠깐 놀아주는거랑 먹는거 싸는거 아픈거 다 체크하면서 아기가 온전히 내 책임하에 있는 거랑은 다르죠
본문의 아기엄마가 철없고 관심종자인건 맞지만 아기가 잠자는 밤사이에 핸드폰 하나 못만지나 싶습니다. 열은 한시간 마다 재는거고 잠자는 아기 미온수마사지하면 깨요 열패치 하나 붙여놓고 있는게 최선입니다. 아픈 아기를 재워야지 새벽내내 잠 못자게 미온수 마사지하는게 정상으로 보이나요? 아기엄만 아무것도 하지않고 새벽내내 1분에 한번씩 열만 체크해야합니까? 님이라도 남는시간에 게임이라도 하지 않겠어요?
저걸보고 ㅁㅊㄴ이라는 성자는 존나 프로불편러인듯 :

댓글 61 익명 2016-06-21 10:14:29
뭐 그렇게 따지면 sns에 올릴만한거 하나도없죠

자기 애인이랑 먹은 밥사진을 왜올리며 여행가서 찍은사진은 왜올립니까 그럼 :

댓글 62 익명 2016-06-21 10:20:15
55/ 늦둥이 동생, 애 둘다 키워봤는데 늦둥이 동생 키운건 수학여행 캠프갔다와서 군대 안다고 하는거랑 비슷합니다. :

댓글 63 익명 2016-06-21 10:20:37
58/ 그럼 뭐라고 해요? :

댓글 64 익명 2016-06-21 10:21:35
61. 자랑할라고요. 근데 애 아픈건 자랑할만한게... :

댓글 65 익명 2016-06-21 10:23:54
애기 이앓이만 해도 37, 38 올리가는 경우도 있어요. :

댓글 66 익명 2016-06-21 10:26:40
아 근데 육아도 부부 둘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의 지지와 격려가 필요한거니까 그걸 얻기위해 올렸을수는 있겠네요 :

댓글 67 익명 2016-06-21 10:26:44
64 밥막은 거 여행한 거 자랑해서 부러움을 사고싶은 거나 슬픈거 올려서 위로받고 싶은거나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요 sns에는 자랑할만한 것만 올려야 하는건지 처음 알았습니다 :

댓글 68 익명 2016-06-21 10:28:06
여기서 눈물의 실드질 하시는 분들... 꼭 애 키울때 저렇게 하세요!! :

댓글 69 익명 2016-06-21 10:29:14
수족구 중이염 등 아기 때 겪는 증상 다 지켜본 입장에서 이게 그리 크게 문제될민한 글인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

댓글 70 익명 2016-06-21 10:29:17
애는 아픈데 왜그런지도 모르겠고 본인도 힘들고 그런데 어디 하소연할곳이 없으면 저럴수도 있겠죠. 다른수단이랑 비교했을때 sns가 얼마나 건전한 수단인지는 논의를 해봐야 되겠지만, 저 엄마에겐 유일하거나 중요한 수단일수도 있으니까요 :

댓글 71 익명 2016-06-21 10:31:27
67. 자랑할것만 올리라고 한적은 없어요. 올려선 안된다고 한적도 없구요. 저런걸 왜 올리는건지 몰랐는데 님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저런 경우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72 익명 2016-06-21 10:37:13
저라면 열이 떨어지고나서 글을올렸을것같네요
아이 열있는동안은 갑자기 열이 더 오르거나 경련이오거나 토하거나할까봐 다른건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글을 올리는거까지는 이해하는데 몰라뗘몰라뗘하는게 엄마가 당연히 해야할 아이관찰을 안해놓고 몰라뗘 하는것같아서 보기싫은거예요
애가 하루종일 칭얼대면 배가고픈가 응아하고싶은가 배가아픈가 누운자리가불편한가 열이있는가 오늘얼마나먹고 얼마나쌌나 이런거 확인해야지 버럭버럭 화낼건아니잖아요 :

댓글 73 익명 2016-06-21 10:39:58
이게 욕먹어야 마땅한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치료 거부한 것도 아니고요 :

댓글 74 익명 2016-06-21 10:44:02
욕먹을 일 아닙니다. 충분히 가능한 글이고 충분히 자기 아기에 대한 걱정이 담긴 글입니다.
미혼이고 자식 없는 대학생들 입장에선 그게 못 느껴질 수 도 있겠죠. :

댓글 75 익명 2016-06-21 10:46:57
대부분의 엄마를 미친년 만드는 글 :

댓글 76 익명 2016-06-21 10:49:36
조리원동기모임 단체카톡방 보면 애 아플 때마다 증상 사진 올라오고, 콧물줄줄줄 하는거, 우는거, 토한거 별거 다 올라오는데 다 미친년들이었구나... :

댓글 77 익명 2016-06-21 10:52:03
할거 다 한것 같은데 왜 욕을 먹는거지 :

댓글 78 익명 2016-06-21 10:55:08
저는 그냥 sns에서 오버하는 꼴 보기싫다는 의미로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

댓글 79 익명 2016-06-21 11:18:05
왜 욕하는 건지 모르겠다.
뭐가 욕먹을 짓이지? 애한테 필요한 조치는 다 취한거 아니에요? :

댓글 80 익명 2016-06-21 11:24:01
SNS는 자랑만 하려거나 관심을 끌려고만 하는게 아닌데요 :

댓글 81 익명 2016-06-21 11:27:27
페북 아닌데....ㅠ :

댓글 82 익명 2016-06-21 11:29:16
56플 변명은 좀 구질구질하네요. 자기 잘못 인정 안 하려고 동생을 팔아먹나. :

댓글 83 익명 2016-06-21 11:41:16
72/ 애기 몸집?을 보세요. 아주 애기는 아니고 평소에도 떼쓸 나이네요. 아주 애기면 기저귀도 보고 왜 칭얼대나 그러겠지만 좀 큰 애기들은 기분 나쁠 때 칭얼거리기도 하잖아요. 다 확인해도 별 문제없으면 그냥 기분나빠서 칭얼대는걸로 생각할 수 있죠. 화낸게 잘했다는건 당연히 아니고요. 하지만 아기에게 짜증만 낸게 아니라 저 아기 태어날때부터 계속 붙어서 먹이고 씻기고 기저귀 갈아주고 칭얼대는거 들어주고 보살피느라 힘들기도 한 엄마 외의 다른 사람들이 쉽게 욕을 할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글쎄요. 저 엄마도 반성하고 있고 그걸 좀 가볍게 말했다고 해서 (아기에게 저 정도 아픈 건 일상적인 일이기도 하고요) 욕을 먹을 일까지는? 그리고 아기 돌보기 힘들고 우울증도 오는데 아기한테 아픈데 화냈다고 죄책감, 아기 아파서 걱정돼서 우울하고 하느니 차라리 인스타하면서 저렇게 죄책감 그때그때 잘 풀고 좋은 엄마 다짐하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건강할 수도 있어요.

작성자님은 늦둥이 동생 이야기하시지만 학교다니고 자기 할 일 하면서 아기랑 놀아주고 돌봐주기는 아기 엄마가 가사일하면서 하루종일 아기랑 붙어앉아 씨름하는 것과는 많이 달라요. 그리고 엄마의 마음도 애를 하나 키워놓고 늦게 낳아 가족 도움받으면서 육아할 때랑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애랑 집에 둘이 남겨져있을 때는 또 다르고요.
학대하는 것 제외하면 아기 엄마들을 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댓글 84 익명 2016-06-21 12:10:43
애 낳은게 죄지.. :

댓글 85 익명 2016-06-21 12:33:17
성자가 ㅁㅊㄴ 같은데 :

댓글 86 익명 2016-06-21 12:37:15
늦둥이 동생 키워봤다고 성자의 발언이 합리화 될 수 없지요 사람마다 실수하는 부분도 다른거고 애 키우는 태도도 다른건데 ㅋㅋ 저도 늦둥이 동생 키워봤는데 사람에따라 저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

댓글 87 익명 2016-06-21 12:42:03
내 아내만 안저러면 될 듯 :

댓글 88 익명 2016-06-21 12:46:50
개인 sns 퍼와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보기 좋지 않네요.. :

댓글 89 익명 2016-06-21 12:52:37
개인적인 문제지만 어쨌든 애 팔아서 관심 끈다는 느낌이 좀...없잖아 있... :

댓글 90 익명 2016-06-21 13:08:06
72 그냥 님이랑 저사람이랑 마음은 같은데 표현의 시기만 다른 거 아닙니까. 잘못된 것도 아닌데 님이랑 조금 다르다고 남의 감정표현에 뭘 그리 불편해하고 관심법까지 써가며 저사람 심리까지 꿰뚫어서 바보 만드세요.. :

댓글 91 익명 2016-06-21 13:48:44
90/ 2222222. 고파스 궁예 무서움. '누가 SNS "몰라뗘"소리를 내었는가?' :

댓글 92 익명 2016-06-21 13:50:06
사람에 따라 다른 거고, 애를 '진짜로' 키워보시면 아시겠지만 부모 마음이 그런 게 아닙니다.

저 엄마의 대응방식에 대해 말하자면
부모가 전문의도 아니고 아이가 보채고 열나고 침흘리면 수족구병이구나! 하고 진단을 어떻게 내립니까?
보통 아이 키우면서 37도 이상으로 열 올라가는 건 종종 있는 일이고 침흘리는 것도 흔한 일인데 여기서 캐치해내면 일단 그게 좋은 부모고요
그렇지 못하다고 해서 나쁜 부모는 아닙니다.

저 사람이 여호와의 증인처럼 '주님께서 수혈을 하면 안된다고 하셨어'하면서 수혈이 필요한데 수혈거부해서 애 죽게 만든 것도 아니고
애가 아파죽는데 병원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하고 SNS만 하고 있던 것도 아니고 보니까 병원 의사 다 데려갔는데요?

개인의 SNS는 여러 사람에게 보이는 공간이지만, 동시에 사적인 공간입니다.
개인 SNS에 올라온 사진은 해당 SNS 사용자들에게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지 지금 성자처럼 다른 공간까지 퍼져서 ㅁㅊㄴ소리 듣기 위해 올라온 것이 아니지요. 저게 실제 관심병에 의한 것이었어도, 관심 받기 좋아하면 ㅁㅊㄴ인가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단지 공감과 위로를 받고 싶어 할 뿐인 것 같은데요. 나중에 애 키워보시면 알겁니다. 애가 아픈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화만 냈다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죄책감 들고 슬프기도 하고. :

댓글 93 익명 2016-06-21 13:51:55
다떠나서 이런식으로 남의 sns를 퍼와서 같이 욕하자고 올리는건 아니지 않나요. 불만 있으시면은 직접 저 글에 댓글로 다는게.... :

댓글 94 익명 2016-06-21 14:24:29
요샌 별걸 다 가지고 거의 살인죄 저지른 흉악 범죄자인양 욕하는 거 같아요... :

댓글 95 익명 2016-06-21 15:30:42
60/22222222 :

댓글 96 익명 2016-06-21 15:32:15
남의 SNS 를 퍼다 나르면서 페이스북에 쓴다고 욕하면 자가당착 아닌지 :

댓글 97 익명 2016-06-21 16:03:17
지금 아기한명 키우고있는데 저런게시물 올리는건 이해가 안됨.. 옆에서 고통스러워 하는거보면 저런정신 없을텐데.. :

댓글 98 익명 2016-06-21 16:42:28
남의 페북은 왜 퍼오는거여 꼴비기 싫으면 끊으면 되지 :

댓글 99 익명 2016-06-21 16:47:57
이해 안되시면 댓글을 달지들 마시지 그러셨어요
영아는 성인과 달리 진짜 열다운 열이 나면 39도가 넘어갑니다.
어쩜 이렇게 아무 것도 모르면서 이래라 저래라 ㅁㅊㄴ이니 뭐니 다들 히데코신듯 :

댓글 100 익명 2016-06-21 17:02:06
100번째 댓글!
얍 100 :

댓글 101 익명 2016-06-21 18:58:53
60 333333 :

댓글 102 익명 2016-06-21 19:07:21
ㅋㅋㅋ 다같이 까주길 바라서 퍼왔는데 반응 이러니 시무룩 하겠네요 성자. :

댓글 103 익명 2016-06-22 03:54:02
이게 왜 ㅁㅊㄴ소리들을일이지? 원래 Sns가 관종짓 하는 곳 아닌가요? 그러고 저건 딱히 걍 별생각안드는데 뭔상관이야.. 제목&본문보고 애를 학대한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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