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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6-06-09 11:34:52 | 글번호 : 10591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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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전업주부




첨부 이미지 : 2개
ㅎㅎ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30 03:15:18:


댓글수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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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6-06-09 11:35:53
맛있게 안먹으면 큰일날 것 같은 젓가락 ㄷㄷ :

댓글 2 익명 2016-06-09 11:35:58
맨날 저렇게 먹으면 파오후 되겠다...쿰척쿰척 :

댓글 3 익명 2016-06-09 11:36:41
해주면 좋긴 한데
이상적이다 라고 하니까 뭔가 좀 거북스럽네요 흠...왜그럴까 :

댓글 4 익명 2016-06-09 11:37:25
우왕 쩌네요. :

댓글 5 익명 2016-06-09 11:37:56
만약 미래의 마누라가 이런 삶을 원하고 즐긴다면 참 고마울것 같고...
그렇다면 이런 삶을 유지할수있게 정말 열심히 돈을 벌어야 겠네요...
집안 유지비 장난 아닐것 같아요... :

댓글 6 익명 2016-06-09 11:38:21
맛있겠다~_~
전에 이 포스팅보고 여성분들이 자발적노예짓하지 말라고 댓글단 캡쳐를 어디서 본 것 같은뎅 :

댓글 7 익명 2016-06-09 11:38:22
균형이 잘 잡힌 식단이네 영양잘알인듯 :

댓글 8 익명 2016-06-09 11:38:34
3
이상적인 결과는
님의 랩실에서 구현되지 않기 때문이죠
ㅎㅎ :

댓글 9 익명 2016-06-09 11:38:39
3/저도 좀 거북스러웠는데 5플 쓰면서 생각하니까 미래의 아내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자들의 이상만 투영하는 그런 단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

댓글 10 익명 2016-06-09 11:40:22
8/....에즈 유캔시...디스...데이타...쇼우즈...아이디얼...커브...소...소...아이....위...프리쥼...댓...으으흐으엉 :

댓글 11 익명 2016-06-09 11:42:01
전업주부라는건 주부가 직업이라는 뜻인데, 그런 의미에서 프로페셔널 주부라는건 원래 이런 방향을 지향해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

댓글 12 익명 2016-06-09 11:43:22
와우... 돈 엄청 벌어와야 유지되겠네요
레스토랑급ㄷㄷ :

댓글 13 익명 2016-06-09 11:43:54
그쵸 지향하면 좋긴한데 이정도까진 사실바라진 않을거같은데 ㅋㅋ :

댓글 14 익명 2016-06-09 11:44:01
9/
전업주부로써 아내의 의지라는건

남편이 이혼하자고 안하고 계속 돈벌어올정도면

대충 밥차려주면 되는거? :

댓글 15 익명 2016-06-09 11:44:24
10 아니 우리 대학원생 누가 울렸어??!!!! :

댓글 16 익명 2016-06-09 11:44:52
마이 네임 이즈.. :

댓글 17 익명 2016-06-09 11:44:57
10/ ... I regret to inform you that we will be unable to publish your paper ...




fuuuuuuuuuuuuuuuuuuuuuuuuuu :

댓글 18 익명 2016-06-09 11:47:01
17/Se...Seebal!! :

댓글 19 익명 2016-06-09 11:47:33
14/저게 '대충' 밥차리는 걸로 보이세요?
님 하루종일 인터넷이나하고 여혐 분란이나 일으키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요리를 잘하나봐요 :

댓글 20 익명 2016-06-09 11:48:32
14/그리고 전업주부로서의 아내의 의지라기보단
동반자로서의 아내의 의지죠.
동반자가 전업주부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주고 싶고,
일을 해서 경제활동을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할수있게 돕고 싶고 그렇죠.
님이 보기엔 여자가 밥하는 기계겠지만요. :

댓글 21 익명 2016-06-09 11:48:50
기본적으로 밑반찬이 다양하게 있네요.
직접 요리한건지 반찬가게에서 산건지는 불확실 하지만
멋있긴 하네요.

보통 가정집의경우 저렇게 다양하게 반찬하면 남겨서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딱 1회분만 만드는건지 좀 궁금하네요.

어려운 요리들은 딱히 없는거보면 직접한것같기도하고 :

댓글 22 익명 2016-06-09 11:50:34
20/ 전업주부라고 하잖아요 :

댓글 24 익명 2016-06-09 11:57:12
19 저 사람 글에 동의하진 않지만 이해를 잘못하신 듯... 저 짤처럼 차리지 않고 대충 차리는 사람들을 지칭한 것 같은데요.. :

댓글 25 익명 2016-06-09 11:59:19
19,20/ 내가 전업주부라면 현재의 요리실력에 관계없이 배워서라도 저렇게 하려고 노력하는게 맞죠.

전업의 의미가 뭔가요?

대학생이 신입사원이 일 못하는건 당연한데 계속 난 신입사원 수준으로 밖에 일 못하겠으니 난 계속 신입사원수준으로만 일하겠다.
나 현재 요리실력으로 요리 못하니깐 저런거는 기대하지 말라

그리고 요새 점심다들 회사, 학교에서 급식으로 먹는게
하루 한끼나 두끼 2인분 아이들 생기면 3인분 만드는게 밥만드는 기계인가요? ㅎㅎ :

댓글 26 익명 2016-06-09 12:01:03
반찬 유심히 봤는데 장아찌류 한두개에 김치에 나물이네요 전업이면 가능할듯함. 걍 디피를 예쁘게 하고 수저를 예쁜걸쓰고.. 그런것같음 :

댓글 27 익명 2016-06-09 12:01:04
전업주부가 저렇게만들려면 일하는 사람이 돈 많이벌어야겠네요 :

댓글 28 익명 2016-06-09 12:02:31
아니 이런게시물로도 싸울 수 있구나.... :

댓글 29 익명 2016-06-09 12:02:37
27/ 왜요? 그릇빼고 저게 왜 원가가 많이 들어가는 식단인지 설명좀 :

댓글 30 익명 2016-06-09 12:02:48
결혼하고 느낀건 요리자체가 어렵다기보단 뒷처리가 귀찮고 재료를 얼마나 다양하고 알뜰하게 운용하는지가 은근 스트레스에여 2인가구 소비량이야 뻔한데 야채 청과는 넘많이씩팔아.. :

댓글 31 익명 2016-06-09 12:03:23
사진 완벽하게 찍기전까진 못먹게할거같다 :

댓글 32 익명 2016-06-09 12:03:41
저게 그냥 깔끔하게 올려놓고 짜잘하게 가니쉬하고, 그런것때문에 돋보이는거지 밑반찬류 이빠이 만들어두고, 그냥 집에서 담는것처럼 대충 담고 그러면 못할정도는 아닙니다.

출처는 군대에서 15인분 취사 딱 5개월 해본 저. 좀 군대에서 빡세게 배우면 2주만 배워도 저정도는 차려요. 저렇게 이쁘게 차리라면 못차리겠지만... :

댓글 33 익명 2016-06-09 12:03:47
각자 생각하는 대충 차린거랑 이상적인 상차림의 기준이 다를텐데 그걸 통일시키지 않고 말을 나누시면 의미가 있으려나요.
본문의 상차람이 과장급인지 대리급인지 이사급인지는 사람마다 좀 다르지 싶습니다. 당장 우리 어머님의 상차림이 저거보다 퀄리티는 조금 낮지만 저는 충분히 이상적이라고 생각항께요. :

댓글 34 익명 2016-06-09 12:03:51
아 과일케잌 원가는 인정~! :

댓글 35 익명 2016-06-09 12:05:22
역시 소호님은 멋져! :

댓글 36 익명 2016-06-09 12:05:28
ㅇㅇ 그냥 디자인적 꾸미는 센스가 있는거지 요리자체가 넘사벽은 아닌거같아요 :

댓글 37 익명 2016-06-09 12:05:37
예를들어 2번째짤, 쌈장이랑 김치, 밥, 쌈채소는 그냥 내면 되고, 계란이랑 마늘은 많이 만들어두고 큰 락앤락에 담아두면 2~3주는 먹고, 된장찌개랑 고기만 새로 하면 되는데, 그렇게 어려운건 아닌것같아요. :

댓글 38 익명 2016-06-09 12:07:22
저기서 주부가 진짜 능력이 잇으면 장아찌류도 담궈먹는것...이고 보통은 장아찌류는 사겠죠ㅋㅋㅋ :

댓글 39 익명 2016-06-09 12:07:49
저게 아침이면 일찍일어나서 준비하는게 정말 대단한거 :

댓글 40 익명 2016-06-09 12:07:53
29 네 원가많이들어가는 식단이네요.
첫번째 식사에 반찬 가짓수만봐도 엄청난데요..
소량으로 팔지도 않는데 소량으로 사면 훨씬 비싸고.. 저걸 다 보관해두려면 냉장고도 최소 2대일거같고.. 간하는데 그냥 간장 미원쓰진 않을거같아서 일일이 원재료사다가 육수내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쓸거고 그것도 돈많이들거고... :

댓글 41 익명 2016-06-09 12:08:42
왜 불편해하시는거지... :

댓글 42 익명 2016-06-09 12:09:44
와 여자 직업이 푸드스타일리스트인가 대박이네요 :

댓글 43 익명 2016-06-09 12:09:52
그리고 저렇게 반찬을 자주 많이 하다보면 참기름 간장 들깨가루 참깨 많이 쓸거고ㅜ사실 참기름 요런애들이 비싸면 한없이 비싸서. 정말 원가만 따져도 1인분에 1만원 이상 나올거같은 식사임 :

댓글 44 익명 2016-06-09 12:10:27
40 플에 더해서, 쌈채소만 해도 종류 여럿 올라오는데, 잘 상하는 쌈채소는 어디 박아두고 먹고 그런게 힘들어서 아마 그때그때 먹거나 빠른 시일내에 먹어야할거에요. 정성은 둘째치고 확실히 돈은 꽤 나가는 식단일듯 :

댓글 45 익명 2016-06-09 12:11:00
32/깔끔하게 올려놓고 짜잘하게 가니쉬하고, 그런것 이 어려운거 아닐까요?
님도 못한다고 하시네요. :

댓글 46 익명 2016-06-09 12:11:09
한숟가락 떠먹고 맛없다고 그만먹는다는 허세를 부려보고 싶네요. :

댓글 47 익명 2016-06-09 12:11:26
쌈채소 인정합니다 이마트에 모둠쌈채소만 사도 저거의 3배는 되는데 그럼 남은쌈채소로는 뭘해야하나... 시들시들말라가다 다죽겟지(절레절레) :

댓글 48 익명 2016-06-09 12:13:17
쌈채소 같은거 빼고 나머지 반찬은 적어도 1주이상 가는 반찬이라 딱히 엄청 비싸다고 하기엔.. :

댓글 49 익명 2016-06-09 12:13:41
3 저도요.. ㅋㅋㅋ 마치 나도 이렇게 해주길 바라는사람이다. 이렇게 해주는게 여자의 도리지 하는 남자로 비춰질까봐 드는 불편함같음.. :

댓글 50 익명 2016-06-09 12:13:42
47/ 근처 홈플러스 가는데 비닐하나 뜯어서 담고 싶은 만큼 쌈채소 담아서 무개재서 팔아요.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대형슈퍼도 저렇게 팝니다. 아니면 아침, 저녁 이렇게 먹으면 되죠. :

댓글 51 익명 2016-06-09 12:14:04
45 그래서요? 제가 저 주부가 보잘것없는걸 했다던가 했나요? 말씀하신대로 저는 못하는거고 저분은 잘하네요. 그래서요? :

댓글 52 익명 2016-06-09 12:14:56
우와 사랑해요 :

댓글 53 익명 2016-06-09 12:15:01
와.....매끼니마다 매번상차림 저렇게 차리는게 전업주부로서의 도리입니까?

일단 자취만해도 알수있듯 나물종류를 포함한 각종 밑반찬은 1.2주만에소비해야되고 매번 같은 메뉴 원하는것도아닐테고.....돈은둘째치고....손이엄청가네요 장보고음식만하는것도아닐테고

돈을 엄청나게 써서 집안일 거의대부분 고용하는 아줌마가 있으면 뭐 그땐 저정도도 수월한수준이겠지만 :

댓글 54 익명 2016-06-09 12:16:01
소갈비도 비싼데다ㅜ(미국산 호주산이라도한우에비해싼거지 비쌈..) 재우는것도..걍 간장만 붓는게 아니라 양파 배 갈아넣고 재워놓을텐데ㅜ 정성이 대단한건 알지만 돈이많이드는 식단이라는거 부정을 못함...
차라리 전업주부가아니라 요리를 업으로 하시는 분이면 차라리 원가가더내려갈듯..아무튼 집에서해먹기엔 사먹는거보다 비싼 식사임 :

댓글 55 익명 2016-06-09 12:16:04
시어머니가 아들잘먹인다고 이뻐할듯 :

댓글 56 익명 2016-06-09 12:16:19
48 그런데 그 밑반찬 종류도 어마어마해서... :

댓글 57 익명 2016-06-09 12:16:21
돈많이 드는 식단은 맞는게 자취해보니 요리가 쉽지 않은 걸 느낌 차라리 도시락 사먹는 게 이득 고기값 비싼 쌈 야채 멸치에 아몬드까지 들어가있네여 식기도 다 엄청 비싼 데.. :

댓글 58 익명 2016-06-09 12:16:53
삼시세끼 쌈채소만 드시면 해결!!

:

댓글 59 익명 2016-06-09 12:17:01
아근데요 제가 초반에 '돈많이 벌어야겠다' 해서
이게 원가가 얼마짜리 식단인지 돈이 많이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 얘기가 나온 모양인데...
전 그런 의미가 아니구요.
요즘 사회에서 외벌이로 한명은 전업주부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다들 뭐 좋은 직업 가지셔서 연봉 많으셔서 생각못하실수도 있지만...
월세든 전세든 자가든 집도 구해야하고
집구하면 생활비도 들어가고 집 유지비도 들어가고
각자의 삶에서 문화생활같은것도 해야하고
그러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그런의미 였어요.
저기서 '많이'의 기준이 막 전업주부가 호화롭게 생활하느라 월천이상 벌어야 한다 그게 아니라
위에 말한대로 집,문화생활,생활비, 이런거 들려면 한달에 몇백만원은 벌어야 할거 아니에요...
그런 의미 였습니다.
저 정성과 차리는 노력이 어마어마해 보이는데
그게 전업주부면 저정도는 당연하다.
vs
아니다 저거 엄청난거다.
이 논란이면 몰라도
원가 얼마짜리 식단이다 얘기하는건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

댓글 60 익명 2016-06-09 12:17:38
근데 대단하긴 하네요.. 음식하는 거 진짜 귀찮고 힘든데 :

댓글 61 익명 2016-06-09 12:17:53
56/ 사실 대부분 반찬가게에서 산 것 같아서 그 자체로 비쌀것같아요 ㅋㅋ

실제로 만드는거랑 별 차이없다는게 함정이지만 :

댓글 62 익명 2016-06-09 12:17:58
아 맞다 그게잇네여 까먹음 쌈 잘 안먹어서 ㅠㅠ
다른것도 좀 그렇게 팔면 좋겠다 파 맨날 말라.. :

댓글 63 익명 2016-06-09 12:18:22
33 / 다른 집안일, 자식관리도 저 퀄리티란 전제 하에 이사급 한 표 :

댓글 64 익명 2016-06-09 12:18:52
51/아뇨 보잘것 없다고 하시진 않았는데
"
저게 그냥 깔끔하게 올려놓고 짜잘하게 가니쉬하고, 그런것때문에 돋보이는거지 밑반찬류 이빠이 만들어두고, 그냥 집에서 담는것처럼 대충 담고 그러면 못할정도는 아닙니다.

출처는 군대에서 15인분 취사 딱 5개월 해본 저. 좀 군대에서 빡세게 배우면 2주만 배워도 저정도는 차려요. 저렇게 이쁘게 차리라면 못차리겠지만..."
이게
이정도는 전업주부면 아무나 다하는거라고 말씀하시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아니면 미안하구요 :

댓글 65 익명 2016-06-09 12:19:31
하루이틀 저렇게 해주면 좋긴 한데
맨날 저렇게 하면 내가 더 잘해줘야할 것 같아서 부담될 듯도... :

댓글 66 익명 2016-06-09 12:19:47
저게 한달동안 나온 요리라면 밑반찬 수가 많아서 꽤 돈 나갈거고, 1년동안 나온 요리중 몇개 찍은거면 그렇게까지 비싸지는 않을거에요. :

댓글 67 익명 2016-06-09 12:20:20
나 진짜 주부하고싶은데 저렇게 요리 잘 할 자신 있는데.. 저중에 장아찌류와 조림류 다 할줄암..
현실은 내가 돈벌어야하니 돈 많이벌어서 와이프 전업주부로 식사 이쁘게 잘 먹고싶당..
아님 둘다 돈벌더라도 요리 같이 하면서 지내면 조케따 히히 :

댓글 68 익명 2016-06-09 12:21:41
ㅎㅎ 이런것도 지적질 하면서 까내리는구나 :

댓글 69 익명 2016-06-09 12:22:22
64 전혀 동감 못하겠어요 ㅠㅠ 장은 누가보는데요...
그리고 미원치고 간장쳐서 나오는 색이 아닌데요..
유채나물이랑 부추무침 해놓은거 기타 채소들 야채들 탱탱한거보면 매일매일 장보는거 같은데요.. :

댓글 70 익명 2016-06-09 12:22:29
59/ 외벌이 라는게
돈을 많이 벌어서 외벌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직장다니던 와이프가 직장에서 짤린 경우나
아니면 상의 없이 혹은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회사생활 힘들다고 퇴사하는 경우
아니면 원래 알바나 계약직을 하던 백수였는데 본인이 일하기 싫어서 일부러 알바라도 안하는 경우도 많아요. :

댓글 71 익명 2016-06-09 12:22:35
64 전업주부면 가니쉬까지는 아니더라도, 쫌 빡세게 배우면 1달좀 배우면 할 수 있는 식단이니 식단의 의미에서 저정도는 해야죠, 하지만 저렇게 정성들여 꾸미는것까지 전업주부의 범위라고는 생각하지는 않네요. :

댓글 72 익명 2016-06-09 12:22:48
69/저한테 리플 다신거 맞나요...? :

댓글 73 익명 2016-06-09 12:23:42
70/?? 그래서요??
갑자기 그건 왜 말씀하시는지 아무 상관없는것 같은데... :

댓글 74 익명 2016-06-09 12:24:04
요리해줄테니 제발 먹어줄 사람만 나타나라... :

댓글 75 익명 2016-06-09 12:24:07
71/그래서 저는 그 가니쉬와 정성들여 꾸미는것이 대단한거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

댓글 76 익명 2016-06-09 12:24:19
저렇게 해야 된다가 아니고 이상이니까 뭐라고 할순없죠
전업주부가 바라는 이상적인 남편연봉 같은거 :

댓글 77 익명 2016-06-09 12:26:19
73/ '돈많이 벌어야겠다' 이 의미가 식단가 원가가 아니라

전업주부 가능한 외벌이 자체를 말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

댓글 78 익명 2016-06-09 12:26:30
75 19플에서 요리, 20플에서 밥하는 기계라고 쓰시고 말없이 꾸미는정성으로 넘어가셔서 다들 요리얘기 하는듯 한데요 :

댓글 79 익명 2016-06-09 12:26:59
76 그 이상적인 남편연봉 종편티비쇼인가 케이블인가 나와서 현실도모르고떠들어대던 이상한여자들취급당하지않았나요 (그게어느정도사실이기도하고)
지금도 거의그런맥락으로 불편해하는거같으니 이것....이미러링인가 ㄷㄷ :

댓글 80 익명 2016-06-09 12:27:26
여기서 꾸미는 정성 인정 안하시는분 없는것같은데 :

댓글 81 익명 2016-06-09 12:28:06
본문내용은 이상적이나 댓글은 길고 진부해 읽다말겠습니다. :

댓글 82 익명 2016-06-09 12:29:18
저거 만드는 식비도 엄청날듯... 남자가 억대는 벌어야 식비충당될듯. :

댓글 83 익명 2016-06-09 12:29:53
77/네 그런데 70플을 왜 달았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제가 달았던 댓글 첨부합니다.
[댓글5] 헌혈의집 … 50분 전 / 2016-06-09 11:37:56 차단하기 x

만약 미래의 마누라가 이런 삶을 원하고 즐긴다면 참 고마울것 같고...
그렇다면 이런 삶을 유지할수있게 정말 열심히 돈을 벌어야 겠네요...
집안 유지비 장난 아닐것 같아요...

-----
'아내가 이런삶을 원하고 즐긴다면' 이런 삶을 유지할수 있게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아내가 이렇게 전업주부 하고 싶으면
외벌이로 생존할수있도록 내가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
이소린데요. :

댓글 84 익명 2016-06-09 12:30:35
만약 요리잘하는 외벌이 남자가 퇴근후 저렇게 차렸다고 글올렸으면 "어맛 부럽다~!!"나 "대단하다"는 댓글들만 작렬할듯
애당초 집에서 밥만드는 교육이 전혀 안되어 있어서 전업가도 라면밖에 못끓이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남자들이 군대나 이른 독립생활로 훨씬 요리 잘하는데 (고파서들만봐도 게시판에 요리올리는 애들 100이면 99 남파서) 외벌이 남자가 전업주부한테 기대할 수 있는 이상적인 밥상이 저정도인게 왜 까여야 하는건지?
대체 전업주부의 임무가 뭔지 궁금, '애 낳아주는건가?' :

댓글 85 익명 2016-06-09 12:31:20
야 맛있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가지고 싸우는 분들도 있군요 :

댓글 86 익명 2016-06-09 12:32:34
78//위에 리플 가져올게요

[댓글14] 차가운 나를 움직이는 너의 미소 … 46분 전 / 2016-06-09 11:44:01 차단하기

9/
전업주부로써 아내의 의지라는건

남편이 이혼하자고 안하고 계속 돈벌어올정도면

대충 밥차려주면 되는거?

[댓글19] 헌혈의집 … 42분 전 / 2016-06-09 11:47:33 차단하기 x

14/저게 '대충' 밥차리는 걸로 보이세요?
님 하루종일 인터넷이나하고 여혐 분란이나 일으키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요리를 잘하나봐요

---
전업주부로서의 의지가 대충 밥차리는거라고 하니까
저게 대충 밥차리는게 아니라 엄청난 정성이 들어간건데 무슨소리냐고 반문하는게 19플이구요.
이글 성자분 원래 이자스민 플짤달고 하루종일 여혐/외노자혐/다문화혐 올리시던 분이라
여자를 밥차리는 기계인줄 아냐고 20플 달았는데
그게 님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미안합니다. :

댓글 87 익명 2016-06-09 12:32:40
84 육아와 가정교육이 쉬운건 아니죠. 마음가짐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겠지만.. :

댓글 88 익명 2016-06-09 12:32:42
전 밥은 못만들고 청소는 못하고 애 교육도 못시키고 이게 나라는 인간이라 앞으로 잘 될 가능성도 희박하지만 전업주부하고 싶다면 직무유기죠. 나가서 돈 벌고 그돈으로 파출부 쓰는게 훨씬 나음 :

댓글 89 익명 2016-06-09 12:33:12
84/지금 아무도 그걸로 안까는거 같은데요. :

댓글 90 익명 2016-06-09 12:34:22
83/ 깊은 뜻을 몰라봤습니다.

집에서 그냥 놀고 먹고 싶어서 혹은 밖에서 돈을 벌 능력이 안되서 전업주부를 선택한 주부를 위해서도

돈을 열심히 벌어야 한다는 뜻으로 잘못 이해했습니다. ㅜㅜ :

댓글 91 익명 2016-06-09 12:34:36
84 매번저렇게 차리고 있다고 하면 와 남자 돈잘벌고 시간도 많이 남는데다가 요리에 취미와 특기가 공존하기까지 ㄷㄷㄷ건물주인가 정도로 제감상평을 쓸수있을거같네요

고파스에 요리올리는게 남자가 많은건 일단 고파스가 남초파스라 그런건데..... :

댓글 92 익명 2016-06-09 12:35:33
90/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입니다.
세상에 모두 님같이 생각하는 남자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

댓글 93 익명 2016-06-09 12:36:59
91/ 고파스에서 멋진 요리 자주 올리는 남게이들은 돈잘벌고 시간도 많이 남고 요리에 취미와 특기가 있어서 그런거라 생각하시나봐요. 고대남들 끝내주네 :

댓글 94 익명 2016-06-09 12:37:22
근데 직장 생활 힘들어서 혹은 돈을 벌 능력이 안되서 전업주부를 선택한 여자들한테

저런 걸 강요한면 안되겠죠.

인생 편하게 살겠다는 사람들한테

그리고 한달에 200~300만원 밖에 못버는 남편들 저런거 기대하면 양심불량 :

댓글 95 익명 2016-06-09 12:37:25
88 파출부쓰면 밥청소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게
집에 아줌마한번도안써본사람들생각이죠 ㅎㅎ
게다가 고대남자 정도되니까 나가서 돈버는게 괜찮은 아줌마 고용비용보다 훨~~씬 많이버니까 당연한논리인거같고...결혼한여자 라든지 애낳은 여자가 밖에서 벌수있는돈생각해보면 :

댓글 96 익명 2016-06-09 12:37:58
간단히 요리 잘한다 부럽다. 이러면 끝날걸 여자가 밥만드는 기계인줄 아냐? 고 하는 분은 워마드가입후 신안가서 남혐시위하셔야 할듯 :

댓글 97 익명 2016-06-09 12:38:38
97 :

댓글 98 익명 2016-06-09 12:38:44
98 :

댓글 99 익명 2016-06-09 12:38:47
92/ 생각해 보니 전업주부 아내한테 저런 밥상 못 받는게 행운일 수도 있겠네요

돈을 더 잘벌어야겠다는 부담감은 덜 수 있으니 ㅋㅋ :

댓글 100 익명 2016-06-09 12:38:54
100번째 댓글!
100 :

댓글 101 익명 2016-06-09 12:39:13
힝 :

댓글 102 익명 2016-06-09 12:39:39
96/ 제말을 이해못하셨나본데 그렇게 돈주고 쓰는 아줌마 밥이나 청소실력 반의반도 못따라가는 아마추어가 대부분이라는거고 그럴려면 내가 밥만드는 기계타령하기전에 돈이나 벌라는 거에요 :

댓글 103 익명 2016-06-09 12:39:45
93
자취해보면알겠지만 혼자사는데 식재료가격이나 부가적인 양념.꾸밈재료들. 주방기구 사서 레시피보고 시간들여서 찍어서 올리는사람들은 보통은 여유있고(경제적이나시간적이나) 요리에 취미나특기 적어도 관심은있죠 :

댓글 104 익명 2016-06-09 12:39:56
내가 정의다 :

댓글 105 익명 2016-06-09 12:40:16
96/아 평소에 매번 그러진 않구요. 이 성자님한테만 그래요.

아 96플같은 생각때문에 이렇게 나한테 리플이 많이 달렸던거구나.. :

댓글 106 익명 2016-06-09 12:40:21
99/ 현실은 집밥이 개밥이라 밖에서 비싼거 사먹어야 해서 돈 더 듬 :

댓글 107 익명 2016-06-09 12:41:24
103/ 님 어디 주방없는 고시원 사세요? 그럼 ㅇㅈ해드립니다 :

댓글 108 익명 2016-06-09 12:41:34
102 돈이나 벌어오면 뭐가해결되는거죠
다시말하지만 고대 졸업한 남자기준말구요 :

댓글 109 익명 2016-06-09 12:42:21
107 자취하고 요리에 취미도있는데 식재료값이 비싸서 사먹을때보다 더 돈 많이나가는 사람인데 ㅇㅈ해주실래요? :

댓글 110 익명 2016-06-09 12:42:59
히히 나 어제 볶음밥이랑 깻잎장아찌랑 김이랑 김치랑해서 먹었는데 ㅎ
물론 밥은 직접 쌀 씻어서 하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

댓글 111 익명 2016-06-09 12:43:59
는 내가왜 여기서 싸우고있나.....어차피 평행선인것을....
점심들드세요 점심시간에 고파스가 이렇게 무익합니다 :

댓글 112 익명 2016-06-09 12:44:06
109/ 식재료값이 비싸서 못해먹는다는게 제대로 장볼 줄 모른다는거라 인정 불가하네요. 요리 글올리는 분들께 밥 사먹는거보다 비싼데 왜 만드는지 물어보세요. :

댓글 113 익명 2016-06-09 12:44:11
한달기준으로

어쩌다 한번 요리하면 요리하는게 훨씬 많이 나가고
자주 해먹으면 상황에 따라 더 싸게 먹을 수 있음 :

댓글 114 익명 2016-06-09 12:44:30
111/ 짱깨 시켜서 기다리고이쏘용 아 배고파!!!!!!!! :

댓글 115 익명 2016-06-09 12:44:41
근데 저 양을 두명이서 다 먹나용ㄷㄷ :

댓글 116 익명 2016-06-09 12:45:16
59 리플 생각해보니 진짜 웃기네요.

본문에 나온 여자가 저런 밥상을 차려주고 싶어서 전업주부를 선택한건지 어떻게 알고 본인이 알아요.

어떻게 하다보니 직장에서 짤렸는데 남편생각해서 저렇게 차리는 거일수도 있고

그리고 저게 아침, 저녁 다만드는데 4시간정도 걸린다고 쳐도

저것 때문에 남자가 돈을 더벌어야 할정도? 누가보면 궁중 한정식인줄 알겠네요 ㅋㅋ :

댓글 117 익명 2016-06-09 12:45:29
자취하는 사람들이 요리 안해먹는건 요리해먹는 날이 별로 없어서 가끔 요리하는게 비싸기도하고 재료들 다 버려서 그런거죠. :

댓글 118 익명 2016-06-09 12:45:50
전 자취 6년차 헷 :

댓글 119 익명 2016-06-09 12:45:53
무임승차하려는 여자-가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에 대해서 반감있는걸로 모자라
한발짝 더 나아가서
전업주부 = 취집충 = 무임승차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네요 :

댓글 120 익명 2016-06-09 12:46:38
115/ 한번 만들어서 2-3끼는 먹겠죠. 매 끼니마다 사진을 올리진 않을테니 :

댓글 121 익명 2016-06-09 12:47:41
112 안암에서 걸어갈 수 있는 범위 내에 저렴한 시장이나 대형마트가 없는데요? 안암 한번도 안와보셨어요?
대형마트나 시장까지는 버스타고 가야 하고, 일본처럼 조금씩 파는 게 아니라 1-2인가구가 먹기에는 너무 많은 양씩 파는게 미개한 조선현실이라서 식재료가 양은 많고 가격은 비싸요. :

댓글 122 익명 2016-06-09 12:47:45
식비는 먹는 입이 많을수록 1인당 비용은 줄어듬 :

댓글 123 익명 2016-06-09 12:48:26
116/? 님 제가 위에서 충분히 설명드렸고 님도 이제 알았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저 요리들이 궁중한정식이고 재료값이 어마어마하게 들고
이런 문제에서 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여자가 직장에서 짤렸든,
여자가 저렇게 전업주부하는게 소원이든
여자가 그냥 집에서 놀고먹고 싶어하든
우리나라에서 가정을 이루고 외벌이로 생존하려면 돈을 열심히 벌어야 한다는거죠.
님은 열심히 안벌어도 집사고 생활비내면서 외벌이로 생활하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은가봐요?
전 외벌이로 생활유지하려면 좀 열심히 살아야 되는 상황이라서요 :

댓글 124 익명 2016-06-09 12:48:53
117 뭐 전 103플에선 명확하게 자취생 1인가구 고파서들기준으로 얘기해드린거라.... 전 자주해먹는데도 한번에많이못사니까 비싸더라구요 4인가족팟이면 뭐 손해가좀덜나겠으나
보통 고파서들올리는거보면 자취하면서 올리는거잖아요 :

댓글 125 익명 2016-06-09 12:49:04
119/222
이 글 성자님 원래 모든 논리가 그렇게 귀결되는분이에요 :

댓글 126 익명 2016-06-09 12:49:30
종암살면서 식자재마트 들락날락했는뎅 @ㅅ@
대형마트 식재료는 몇개만 싸고 다 비싼... :

댓글 127 익명 2016-06-09 12:49:46
124/ 넵 자취하면 아무래도 밥해먹는값 부담됨..ㅠ_ㅠ
이래서 결혼을 하는건가... :

댓글 128 익명 2016-06-09 12:49:47
밥을 만들어 먹질 않고 매끼니 사먹으니 만들어먹기 비싸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밖에서 사먹어야 싼것도 분명 있는데 위 메뉴들은 대부분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수준. 두번째는 뭔지도 모르겠다 :

댓글 129 익명 2016-06-09 12:50:07
저 부부는 서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거 같은데 역시 인터넷에 있는... ㅋㅋ 이런걸로도 싸움이 나는게 참 신기하네요 :

댓글 130 익명 2016-06-09 12:50:13
123/ 외벌이면 한국에서 돈을 열심히 벌수밖에 없다는게 본문이랑 무슨 상관이죠?

이 글은 맞벌이 외벌이 비교하는 글도 아닌데? :

댓글 131 익명 2016-06-09 12:50:33
127 진지하게 요즘 그생각하는데.....식구가 괜히 식구라는 이름이 아니구나 :

댓글 132 익명 2016-06-09 12:50:44
저만해도 가끔 본가에 드릴때 반찬 싸와서 먹음.... :

댓글 133 익명 2016-06-09 12:50:59
밥 해먹고 다닐 시간 있으면 좋겠당 8ㅅ8 :

댓글 134 익명 2016-06-09 12:53:05
130/그래서 이글을 쭉보면서
아 맛있어 보인다
참 좋아보인다
내 여자친구가 저렇게 나한테 해주고 싶고 저렇게 살길 원하면 그렇게 해주고 싶다...
돈열심히 벌어야지...
하고 생각해서 글 잘보고 간단한 소감 리플 적었더니

그 이후로 논쟁이 죽죽 이어진것 뿐이잖아요?
외벌이 맞벌이 비교글이 문제가 아니라
왜 돈을 많이 벌어야하냐는 질문이 올라와서
여자가 전업주부면 남자 외벌이니까 돈열심히 벌어야겠다고 한거라고 설명해줬고
알아들었다면서요? :

댓글 135 익명 2016-06-09 12:53:37
전업주부가 까이는 게 회사처럼 인사고과가 있는게 아니고 객관적 업무실적을 평가받을 수 있는 지표나 제도가 없어서 그럴뿐
모든 전업주부가 다 날로먹지는 않을걸요.
아는 분이 건설회사 사장이라서 맨날 새벽같이 현장가서 일하는데 그분 부인도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밥차리고 남편 준비시켜서 내보낸다고 했었습니다.
몇몇분 댓글다시는거 보면
"삼촌이 어떤 여자랑 결혼했는데 여자가 알고보니 취집충이라서 집에서 놀고먹기만 하고 삼촌은 혼자서 고생하고 우리 할머니는 그걸 알고는 앓아누웠다(?)"
라든지.........? 그런 경험담이라도 있으신가....................?
아니면 본인이 결혼했는데 부인이 집에서 놀고먹었다든지?
뭔가 이상한 전업주부한테 통수맞고 와서 전업주부한테 억하심정 갖고 계신 분들이 있네요. 남들이 보기에 뜨악할 정도로요. :

댓글 136 익명 2016-06-09 12:55:14
134/ 본문과 상관없는 얘기라는걸 늦게 알아들었어요.

이상한 개인적 소감같은거 적지 마세요 :

댓글 137 익명 2016-06-09 12:55:54
124/ 님 기준대로면 애낳기전에는 밖에서 사먹는게 남는거네요? 위 메뉴예로 닭볶음탕 사먹으면 2만 5천원인데 집에서 만들면 부재료까지 6000원 들어가 요. 워낙 닭값 똥값되고 거기에 배달슈퍼체인들에서 행사도 많이해서 볶음탕닭이 3000원에 나옵니다 식당에서 한번먹을걸 집에서 먹으면 2~3일은 먹죠. 그러니 같은 메뉴대에서 훨씬 쌀 수밖에요 -외식이 비싼것도 물론 있지만 사진상은 전혀 없음. 대부분 고기반찬이라- :

댓글 138 익명 2016-06-09 12:56:25
136/ㅋㅋㅋㅋㅋㅋ 웃게에 올라온글 보고 개인적 소감 적는게 리플란 아니에요?
좋은제목에 예쁜 사진 올리셔놓고 도대체 무슨 논리적 리플을 원한거에요?
이글로 토론을 원했으면 이슈게로 가고 제대로 발제를 하셨어야죠 ㅋㅋㅋㅋㅋ :

댓글 139 익명 2016-06-09 12:57:51
138/똥을 쌌으면 똥을 쌌다고 하면 될걸 ㅋㅋㅋㅋ 웃는 꼬라지봐라 :

댓글 140 익명 2016-06-09 12:57:53
고양이가 애교부리는 두발로 서서 앞발 모으고 흔드는 움짤이나
애완용 장난감 가지고 노는 움짤 올라오면
귀엽다~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다 ㅠㅠ
귀엽다~ 우리고양이도 이쁜데... 저 장난감 다 사주려면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 ㅠㅠ
라는 리플말고
이 고양이의 앞발각도와 저 고양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좌편향 우편향을 보고
엄근진하게 자료에 맞는 리플만 달아야돼요?ㅋㅋㅋㅋ :

댓글 141 익명 2016-06-09 12:58:09
135/ 남편이 새벽에 출근하면 그 시간에 맞춰서 아침차려주는게... 전업주부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날로 먹느냐 안먹느냐를 평가할만 기준은 아닌거 같은데 :

댓글 142 익명 2016-06-09 12:59:18
136 그런논리로는 인터넷댓글의 90%는 다 삭제되어야....
타 커뮤에서도 이런글 올리면 "와 맛있겠다" "요리실력 쩐다" "부럽다" 이런 댓글 많이 달리는데 그 사람들한테 일일이 찾아가서 이상한 개인적 소감 적지말라고 뭐라 하실거예요? :

댓글 143 익명 2016-06-09 12:59:36
141/ 그게 한국에서는 안당연한지 오래 되었음요. 남편출근할때 조용히 까치발로 나가고 전업주부 쳐자다가 애 어린이집 보내도 다시 들어와서 자는게 한국의 현주소 :

댓글 144 익명 2016-06-09 13:00:06
140/ 그럼 고양이처럼

그릇이 예쁘네요. 맛있겠네요. 이런 리플을 소감으로 달든지

소감 이라고는 하지만 이상한 어그로만 끕니다. :

댓글 145 익명 2016-06-09 13:00:09
141 네 그러니까 그런 전업주부는 날로 먹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잖아요. :

댓글 146 익명 2016-06-09 13:01:31
ㅋㅋ답글이제야봣네요 식단다양화 돈 엄청들어요 대식구가 사는게아닌이상 ㅋㅋㅋ 식재료 전부 1인분 소포장으로 사려면 되게비싸구요 그냥 일반포장사면 소규모가구일경우 며칠 좀 식단이 비슷히질수밖에없어요. 자취해보셨어요? 전 요리 좋아하고 저런 삶을 동경하던 사람인데, 자취하다보면서 그게 쉽지않단걸 깨달았어요. 가끔 특식이랍시고 이것저것 돈많이써서 재료사오면 그걸로 며칠내내먹을수밖에없어 특식이 특식이 아니게되지요 소규모가구의 식단다양화가 생각보다 돈엄청듭니다 ㅋㅋ 식재료 금방 시들시들해지구요. 몇달만 혼자 살아보셔도 느끼실거에요. :

댓글 147 익명 2016-06-09 13:02:03
[댓글143] 코노야로 … 33초 전 / 2016-06-09 12:59:36 차단하기
그게 한국에서는 안당연한지 오래 되었음요. 남편출근할때 조용히 까치발로 나가고 전업주부 쳐자다가 애 어린이집 보내도 다시 들어와서 자는게 한국의 현주소


그쪽분 어머니나 가족 중에 저런 전업주부가 있다고요?...... :

댓글 148 익명 2016-06-09 13:03:57
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립한지 내가 몇년차더라 ㅋㅋㅋㅋㅋ :

댓글 149 익명 2016-06-09 13:05:24
147 보통 남의집사정은 알기어려우니까 본인주변지인이 저러실거...같은데 통계적인그런게아니라

137 문제는 저런본문글식단먹는사람이 2.3일동안 닭볶음탕안먹는다는거 한끼분량 많아봤자 3인용으로 만들고 그러니 남는부재료만 많고 매번반찬바꾸고 메뉴바꾸고...그러면밖에서먹는것도꽤싸게먹혀요 :

댓글 150 익명 2016-06-09 13:05:52
146/ 사진상으로 볼때 밑반찬은류야 장기보관이 가능한것밖에 없고 문제는 메인인데 LA갈비나 닭볶음탕, 낚지볶음등이 사먹는게 싼지 집에서 해먹는게 싼지는 직접 장봐서 만들어보셨으면 알겠네요 :

댓글 151 익명 2016-06-09 13:06:40
코노야로 자꾸 헛소리하네
님 자취해보심? :

댓글 152 익명 2016-06-09 13:07:07
짱구는 못말려의 봉미선 같은 인물이 보통 생각하는 전업주부 아닌가요? :

댓글 153 익명 2016-06-09 13:08:56
기본적으로 장보는것도 개인 경험에 따라 케바케라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저 메뉴를 2끼 이상 (어파피 사진중 특식은 저녁용) 먹는다고 보았을때 전혀 무리없는 상차림과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매끼니 먹는다고 생각하는거부터가 상차림을 해본적이 없는거죠 :

댓글 154 익명 2016-06-09 13:10:33
151/ ㅇㅇ 고3 졸업후 쭉 자취인데 님은 몇년차? :

댓글 155 익명 2016-06-09 13:13:07
저렇게 먹을려면 앵간히 벌어서는 안될듯 ㅠㅠ :

댓글 156 익명 2016-06-09 13:16:35
외벌이 가장이면 당연히 집안을 유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향으로 자기계발을 해야하는거고,
전업주부도 마찬가지로 주부로서의 소양을 성심성의껏 길러서 게시물의 사진 같은 식사를 제공하려고 노력해야 하는거고,
도대체 뭐가 문제라서 200플을 향해서 가죠? :

댓글 157 익명 2016-06-09 13:16:44
오늘도 쓸데없는 걸로 싸우는 고파스 :

댓글 158 익명 2016-06-09 13:17:19
121플에
안암에서 걸어갈 수 있는 범위 내에 저렴한 시장이나 대형마트가 없는데요? 안암 한번도 안와보셨어요?
대형마트나 시장까지는 버스타고 가야 하고, 일본처럼 조금씩 파는 게 아니라 1-2인가구가 먹기에는 너무 많은 양씩 파는게 미개한 조선현실이라서 식재료가 양은 많고 가격은 비싸요
라고 썼는데 왜 이건 답 안해주세요?
그리고 신안사건때도 그렇고 '프레임' 짜는거를 과도하게 좋아하시네요~ :

댓글 159 익명 2016-06-09 13:18:53
개인적인 자취경력과 식품업계에 있었던 경험으로 미루어봐

식재료가 남아서 힘들거 같은 식단은 아닙니다.
일단 저기 나오는 반찬에서 쌈채소빼고는 모두 한달이상 저장이 가능합니다.
김치, 멸치볶음, 계란, 감자, 버섯, 깻이푸침, 마늘 짱아치, 양념갈비
쌈채소도 요즘에는 대형슈퍼만 가도 무게재서 소량판매 합니다.
특히 계란을 활용해서 다양한 메뉴구성하는게 눈에 띄네요. :

댓글 160 익명 2016-06-09 13:19:09
고대역 6번출구에서 20분 산책하듯 걸으면 월곡 홈플러스 나오는데 ㅋ :

댓글 161 익명 2016-06-09 13:19:23
156 저렇게 차리려면 일단 가정형편도 어느정도 여유로워야 한다는 주장과, 차리는 데 돈 얼마 안든다는 주장이 대립하고
날로먹는 여자(?) 에 대한 일부 사람들의 반감 (에 대한 다른 반감) :

댓글 162 익명 2016-06-09 13:20:40
158/ 안암동이 그래서 사회인들이 살기 안좋은 동네입니다. :

댓글 163 익명 2016-06-09 13:22:41
저 메뉴들중에 돈 많이 드는 메인이 뭐라고 생각하길래 이렇게 댓글이 폭발하는지가 의문이네 메인만 (4번째 정체를 알수없는 음식제외) 기본조미료와 밑반찬은 구비 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인터넷슈퍼에서 장바구니에 넣으면 10만원 나오려나? 넉넉잡아 15만원. :

댓글 164 익명 2016-06-09 13:24:14
159/ 계란요리가 거의 모든 식단에 들어가는걸 보면 남편이 양계장 하는가봅니다 :

댓글 165 익명 2016-06-09 13:27:38
아 돌아올때가 고역일라나 :

댓글 166 익명 2016-06-09 13:30:22
산책도 필요 없고 안암에서 자취하시는분들은 지에스아이슈퍼 이용하세요. 매일 특가 (닭볶음탐용 닭, LA갈비, 삼겹살등등) 행사로 메뉴를 정해줍니다 할인전 2만원이면 무료배송. :

댓글 167 익명 2016-06-09 13:33:52
코노야로의 의외의 일격에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

댓글 168 익명 2016-06-09 13:44:08
남자들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

댓글 169 익명 2016-06-09 13:44:33
제목을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전업주부' 라고 하면 인정 :

댓글 170 익명 2016-06-09 13:50:37
160 일단 닉네임이 예전에 활동하시던 "길빵충살해합법화운동" 처럼 되게 원초적인 닉네임ㅋ
그리고 정문 안사는 학우가 더 많을겁니다. 모든 사람이 20분씩 걸어다니는 것도 아니고. :

댓글 171 익명 2016-06-09 13:54:12
다들 사진에 현혹된듯.

일반적인 가정주부가 장 보는 시간 포함해도 2시간 반을 넘기지 않는 요리시간입니다. (갈비같은거 재워놓는 시간 제외하고 순수하게 주부가 요리하는 시간 기준)

가격은 절대적으로 얼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조건 사먹는 것보다 싸요. 사먹는 것보다 비싼건 분식류, 중국음식 같은거지 한 두가지 양념으로 다 돌려쓰는 (돼지갈비 소갈비 양념이 다른 집은 식당을 차리시구요.) 한식은 무조건 해먹는게 쌈 :

댓글 172 익명 2016-06-09 13:55:05
그냥 전업주부를 자기 엄마 정도는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우리 꼰대나무들
그냥 혼자 사시는게 가여운 영혼 하나 더 구제하는 길이니 열심히 돈벌고 가정부 고용해서 사세요 :

댓글 173 익명 2016-06-09 13:56:14
1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74 익명 2016-06-09 13:56:24
171 굳이 태클걸고 싶지는 않지만 해먹는게 더 싸단 소리는 인건비 =0원으로 산정했을 경우에나 가능합니다 :

댓글 175 익명 2016-06-09 14:00:36
174/ 전업주부가 공짜로 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식사준비하는게 일이라서 전업주부인건데 뭔 인건비같은 소린지 :

댓글 176 익명 2016-06-09 14:01:54
기사에 전업주부 연봉으로 환산하면 세전 7천만원 이런 기사들이 뜨는듯 월 실수령 480만원 받아야 한다고 나오더군요. 따봉! :

댓글 177 익명 2016-06-09 14:02:15
174/ 우리 엄마가 파출부입니까 인건비는 ㅅㅂ 뭔 소리지 :

댓글 178 익명 2016-06-09 14:02:17
갑자기 등장하는 인건비 얘기는.... :

댓글 179 익명 2016-06-09 14:02:57
패드립으로 신고하겠습니다. 기분 존나 나쁘네 :

댓글 180 익명 2016-06-09 14:03:27
171 장보는시간 포함해서 2시간반 무조건 초과입니다 ㄹㅇ 밑반찬 안해보셨나보죠
저기 야채 나물들도 다 손질 해야하구요
그리고 통으로 파는 갈비양념도 비싸고 미원도 많이들어가있음. 오히려 안사보신거같은데. :

댓글 181 익명 2016-06-09 14:03:35
그냥 요리해본적 장봐본적 없다고 인정하면 되는걸 무리수를 계속 띄우네. 이제 전업주부 인건비 소리까지 나오네. 인건비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는데 외벌이 남편이 밖에서 왜 돈벌어서 전업주부를 먹여 살리는지 노이해 :

댓글 182 익명 2016-06-09 14:04:12
180/ 밑반찬을 매일매일 하나요?

그쪽은 김장을 1년에 365번 하시나봐요. :

댓글 183 익명 2016-06-09 14:06:05
171 그리고 한식은 무조건 사먹는게 더쌉니다. 만들어먹는게 더싼 경우는 고기나 해산물/아님 4인이상 가족이 한상에서 밥먹는거죠. :

댓글 184 익명 2016-06-09 14:06:26
요리도 요리지만
플레이팅이 잘 되었네요
설거지하기 번거로울텐데 정성스러워요

전업주부를 꼭 여자가 할 필요는 없죠
남자든 여자든 전업으로 살림하면
이정도로 잘해보겠다?는 목표로하면 좋은 사진인거같아요 :

댓글 185 익명 2016-06-09 14:07:08
180/ 제발 살림 안해본 티를 이렇게 내시나. 진짜 슬푸다 밑반찬 5찬으로 준비해먹는 나는 대체 뭔지. 거기에 밑반찬은소량으로 하면 반찬가게에서 사먹으면 더 싸요 :

댓글 186 익명 2016-06-09 14:07:29
182 사진보시면 밑반찬 전부 새로한거 알겠는데요. 나물이랑 부추 하루만 양념한대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숨다 죽습니다. 사진속 나물 부추는 탱탱하네요 :

댓글 187 익명 2016-06-09 14:08:09
ㅋㅋㅋㅋ 무슨 살림하고 요리를 대단한 자부심인냥 떠드시는데
집안살림 하고 요리를 댁만 하는 것처럼 말하는 뽄새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88 익명 2016-06-09 14:08:17
183/ 이 분 반찬 한 끼 먹고 버리시는 분

찌개 한번 끓이면 2인가족 기준 기본이 3일인데 :

댓글 189 익명 2016-06-09 14:09:03
183/ 한끼먹고 치울거라 생각하니까 그렇죠. 닭볶음탕 한번 만들면 2인 가족으로 2-3끼 먹어요 그리고 설사 한끼먹고 치워도 무조건 해먹는게 싸요. LA갈비 1kg가 2민원입니다. 사먹을려면 같은양 같은 원산지 기준 10만원듭니다. :

댓글 190 익명 2016-06-09 14:09:12
애초에 전업주부가 행하는 가사노동에 대한 부분을 모두 "당연히 네가 해야 할 일" 이라고 생각할거면
네 나중에 결혼해서 전업주부랑 살거나 본인이 하시거나 할 때 그러시면 됩니다
남의집 가정사에 댁들이 감대추를 언급 할 일이 아님

애초에 전업주부라도 가사일에 대한 부담은 인정해야 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일 뿐 :

댓글 191 익명 2016-06-09 14:09:12
삼시세끼 고기반찬이나 메인요리 있지 않고
적어도 아침 점심은 찌개와 밑반찬으로 먹고
저녁때나 메인요리 하나 추가해서 먹는거 아닌가요

삼시세끼로 치면 만들어먹는게 쌀텐데 :

댓글 192 익명 2016-06-09 14:09:21
185 살림도 해보신분이 왜 요리상태도 모르시는지 의문... 나물요리는 해보셨어요?ㅋㅋ :

댓글 193 익명 2016-06-09 14:09:43
아니 이게 뭐라고 또 싸움판이... 요새 투게 반성해야겠어요. :

댓글 194 익명 2016-06-09 14:09:49
187/ 확실한건 님은 안하는게 맞잖아요. 인정하세요 그러지 않고서야 전업주부 밥차리는데 인건비 타령을 할리가 있나요 :

댓글 195 익명 2016-06-09 14:10:09
그리고 찌개 하나를 끓여서 3일이면 요즘 같은 날씨엔 다 쉬거나 냉장고에 보관하려면 크기도 커야 하고
그러려면 집도 커야 하고 그냥 돈이 많으면 다 해결 될 일입니다 애초에 :

댓글 196 익명 2016-06-09 14:10:11
184/ 22

힝 진짜 주부잘할수이쏭ㅇㅇ :

댓글 197 익명 2016-06-09 14:10:58
188 네 사진속 찌개가 3일 묵은것 처럼 보이지 않았는데 눈썰미가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3일이나 먹다니 더 대단하네요 찌개를 얼마나 만들어두시길래 :

댓글 198 익명 2016-06-09 14:11:00
194/ 뭐 독립 한지 몇년차 뭐 이러고 계시는데
최소한 그쪽한테 무시당할 수준은 절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99 익명 2016-06-09 14:11:01
192/ 네 해봤어요 님이야 말로 해보셨어요? 왜 전업주부 월급이 480만원 값어치라고 하는 소리가 나오나했더니 댓글보니 이해가 되네 :

댓글 200 익명 2016-06-09 14:11:17
200번째 댓글!
195/ 그러니 애초에 200플까지 오는 이유가 없다는거죠.

이상적인 전업주부라는게 본문일 뿐인데

"니만 그렇다."

이런 트집이 아니라 엉뚱한 트집이 나오니 200플이 :

댓글 201 익명 2016-06-09 14:11:22
원양어선님 이상한분이네... 'ㅅ'=3=3 그렇게 안봤는데 :

댓글 202 익명 2016-06-09 14:11:25
코노야로님은 전업주부한테 뭐 억하심정 있으신거 같아요. 날로먹는 전업주부한테 한번 크게 데여본 사람같이 글에서 억하심정이 느껴져요. 그래서 위에 사람들이 코노야로님 댓글에 뜨악해한 거고요. :

댓글 203 익명 2016-06-09 14:13:37
195/ 찌개하나 끓여서 3일이면 쉰다고요? 님은 찌개 남으면 그냥 안끓이고 곰팡이 피게 내비두시나봐요. 냉장고도 필요 없고요 먹고 나서 매일 데워보세요 요즘 날씨에 일주일도 가요 198/ 무시당할 수준맞아요. 전업주부 인건비 따지는걸 보니 딱 안봐도 님 성별이 보이네요. :

댓글 204 익명 2016-06-09 14:14:07
201/ 원래 이상한 워마드 선봉장 같은 분인데 다들 모르시네 :

댓글 205 익명 2016-06-09 14:14:08
200/ 아니 뭐 전 본문은 딱히 별 반감없는데 저분 댓글이 좀 으악 스러울 뿐이어서요
201/ 전 상냥함 입니다. :

댓글 206 익명 2016-06-09 14:14:11
191/ 밑반찬을 매일 해드신다잖아요. 뭐 ㅋㅋ

사진만 봐도 장아찌, 김치 같은 누가봐도 한번에 많이 하는 반찬이 3/4는 되는데 매일 한다고 하시니 뭐...

아! 계란 후라이를 밑반찬에 넣으시나? :

댓글 207 익명 2016-06-09 14:15:14
203/아 제 성별이요? 뭔가요? 위마드 선봉장인 뭐 여대생? 그런건가요?
찌개 끓이고 집안에 둬도 집 상태에 따라 반나절도 안되서 쉬기도 합니다. ㅇㅇ
요즘 날씨에 일주일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08 익명 2016-06-09 14:15:54
197/ 쿰척쿰척 거리는 파오후가 아니라 일반 냄비에 된장찌개 끓이면 하루에 국그릇 반 정도씩 두번 삼일 먹습니다. 죄송합니다. :

댓글 209 익명 2016-06-09 14:16:28
원양어선 형 앞자리 3 입니다! 스무살부터 자취한걸로 알고있음 (기억이 맞다면 제가 과후배) :

댓글 210 익명 2016-06-09 14:16:32
207/ 님 곰팡이 작렬하는 지하 셋방에 사시나봐요 그럼 인정합니다. 끓이고 뒀는데 반나절이면 쉰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빵터집니다. 압력밥솥 스위치도 못누르실분이 왜 허세에요 :

댓글 211 익명 2016-06-09 14:16:49
캬 저렇게 살림 잘하는 사람이 전라도혐 여혐이나 하고 있다니..
누구 데려갈 여자 없읍니까? :

댓글 212 익명 2016-06-09 14:17:08
그냥 현피를 응원합니다
제가 심판봐드릴 용의는 있음 :

댓글 213 익명 2016-06-09 14:18:10
아 물론 208플은 본문처럼 두명기준입니다. 혼자서 6일 먹으니 2명이면 3일이죠 :

댓글 214 익명 2016-06-09 14:18:23
211/ 그렇죠 목구녕 막히면 주제랑 상관없는걸로 어그로 끌어야지요 전라도에서는 구녕이라고 합니다. :

댓글 215 익명 2016-06-09 14:19:03
짤 보고 와 맛있겠다 했는데 리플 보니까 CSI과학수사 중이시네 다들ㅋㅋ :

댓글 216 익명 2016-06-09 14:20:19
가장중요한건 짤을보면 계란후라이가 하나같이 모양이 이쁘네요 비결좀 :

댓글 217 익명 2016-06-09 14:20:26
왜 싸우지 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18 익명 2016-06-09 14:22:02
216// http://www.moongori.com/shop/detail.php?pno=4061D6D6FBA44F17877D6A5DA1E5207E&ref=naver_open&ACE_REF=naver_pi&NaPm=ct%3Dip7uwo1s%7Cci%3Dc4b155202e5f411be2b93ece568102bcdba37162%7Ctr%3Dslsl%7Csn%3D170626%7Chk%3Da080a28d6aee98c7cf53f2296cf7586969f15f0b :

댓글 219 익명 2016-06-09 14:22:27
216/계란물을 최대한 얇게 여러번 말면 됩니다.
210/ 무슨 사륜안이라고 가지고 계신가봐요 ㅇㅇ 우리집 가정사를 아주 제대로 잘 아시네요. 지하셋방이라니 ㅋㅋㅋㅋ :

댓글 220 익명 2016-06-09 14:22:49
계란 말이가 아니라 계란 후라이구나.. :

댓글 221 익명 2016-06-09 14:23:16
219/ 계란 후라이가 이쁘게 되었다는데 뭔 계란물을 밀어요 진짜 이분 웃기네 ㅋㅋㅋㅋ :

댓글 222 익명 2016-06-09 14:23:53
221/이걸 나보다 먼저 썼으면 참 괜찮은 공격이었을텐데 아쉽네요 ㅇㅇ :

댓글 223 익명 2016-06-09 14:27:01
222/ 이런 몇초 늦었네요. 아는척 하시느라 고생이 많아요. 계란물 많이 푸세요 :

댓글 224 익명 2016-06-09 14:28:58
슬슬 불판 식어가는 느낌 :

댓글 225 익명 2016-06-09 14:29:06
219/ 사륜안까지 필요한가요 요즘 날씨에 끓인 찌개를 반나절만 집에 뒀는데도 쉰다는데 집이 돼지우리던가, 곰팡이가 피는 극악의 환경이라던가 그렇지요. 에어컨 하나 사세요..돈 없으시면 제습기라도..안스러워서 제가 인정하겠습니다. 님 집에서는 끓인 찌개 반나절 두면 쉽니다. 인정합니다 :

댓글 226 익명 2016-06-09 14:29:48
224/ 그러게요 노잼이네요 :

댓글 227 익명 2016-06-09 14:30:22
아휴 뭘요 살림 한 30년 하신 것 같은데 수고하세요 :

댓글 228 익명 2016-06-09 14:30:44
216 요즘은 저런거 틀도 있어요 아니면 딱 1갸씩만 되는 프라이팬이나 :

댓글 229 익명 2016-06-09 14:32:12
시험기간은 시험기간인가보다... 식재가 비싼가 싼가로 싸우는걸 보니.. :

댓글 230 익명 2016-06-09 14:56:32
201 / 이 댓글이 더 이상한데 ㅋㅋㅋㅋㅋ 반박할 생각은 안하고 "저 사람 이상해" 이런식으로 댓글싸고 가는거 극혐
그리고 3플 9플 원양어선 다 남잔데 자기 의견이랑 좀 다르다고 "네 다음 여자" 식으로 몰아가지좀 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31 익명 2016-06-09 14:58:49
배고펑 :

댓글 232 익명 2016-06-09 15:06:43
10플 하드캐리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33 익명 2016-06-09 15:23:34
왜싸우지.....
부모님 중에 전업주부 하는 분 생각해보면 답 나오잖아요
냉장고에 밑반찬들 없나? 우리집은 종류별로 열몇가지는 있는데.....
먹다남은 찌개랑... 냉장고에 다 들어가 있던데.....
특히 곰국 끓인거 얼려서 냉동고에 가득 들어있고.....

근데 사실 저희 어머니는 요즘 요리 귀찮다고 홈쇼핑에서 주문한 제품을 주십니다.... 쥬륵...ㅜ :

댓글 234 익명 2016-06-09 15:27:55
막줄이 중요한거에요
엄마...엄마 손맛좀 맛보고 싶어요....ㅜㅜ
음식좀 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 :

댓글 235 익명 2016-06-09 16:26:59
왜 싸우는건지는 모르겠고..나는 오늘 엄마가 해주는 밥 먹어야지 히히 :

댓글 236 익명 2016-06-09 16:44:38
233/ 엄마들도 워낙 다양해서 반찬 안만들고 메인은 당연히 없고, 남편한테 내가 밥해주는 기계냐 내가 밥해주는게 인건비가 얼마짜리인줄 아냐고 말하는 전업주부 엄마 아래서 자란 고파서들도 댓글들 보니 많은 것 같아요. 이래서 집안 환경이 중요함 :

댓글 237 익명 2016-06-09 17:09:27
ㅇㅇ 집안 환경 중요하져
가정 교육 받다 말고 일찌감치 독립을 해서 부족한 인성교육 탓에
패드립 따위 신경 쓰지도 않고 보지도 않고 상대방이 어떤집에 살고 어떻게 살고 성별이 뭔지 글자만 봐도 다 알고
누가 안 시켜도 맨스플레인 척척 잘 시전하는 뭐든지 다 잘 하는 애가 생깁니다 :

댓글 238 익명 2016-06-09 17:14:02
여름에는 반나절이면 100퍼 쉬는데;
냉장고에 넣어야죠. 먹고나서 끓인다음에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야됨. 안끓이고 넣으면 냉장고에서도 생각보다 금방 상해요; :

댓글 239 익명 2016-06-09 17:16:42
직장인 남편이 나가기 귀찮아서 밥먹듯이 결근하거나 월급 생활비 삥땅치면 난리칠 거면서
전업주부가 집안일 하는 건 당연한 게 아니라구요?
이성을 상실하셨네 :

댓글 240 익명 2016-06-09 17:49:43
어그로꾼한테 먹이 주지 맙시다... :

댓글 241 익명 2016-06-09 20:01:02
237/ 그래서 님이 남자라고요? 말을 해봐요 슬슬 돌리면서 멘스하지 말고 ㅋㅋㅋㅋ :

댓글 242 익명 2016-06-09 20:18:31
241/네 저 여자입니다. 제 성별이 중요한가요 :

댓글 243 익명 2016-06-09 20:37:11
242/ 안봐도 아는거 맞네요. 감사합니다. :

댓글 244 익명 2016-06-09 20:39:17
243/구라지 병신아 ㅋㅋㅋㅋ :

댓글 245 익명 2016-06-09 20:51:48
242/2222 같은 주장인데 주장한 사람의 성별에 따라서 정당성이 달라지는 클라스 ㅋㅋㅋ :

댓글 246 익명 2016-06-09 23:06:24
242,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47 익명 2016-06-10 01:42:49
매일 삼시세끼가 위 사진처럼 싱싱하게 나와야한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건 완전 쉐도우복싱. 코노야로 말대로 하루 2시간이면 충분한 수준임.
사진 찍을 때야 밑찬을 다 새로한 것처럼 해야 폼이 나니까 저런 사진만 올라왔지만 실제로 저 퀄리티를 곧이 곧대로 삼시세끼 원하는 남성은 없다고 봄. 저정도 밑찬 가짓수에 메인요리면 음식면에서 나무랄 수 없는 바람직한 전업주부. :

댓글 248 익명 2016-06-10 01:45:50
근데 사실 세팅을 예쁘게 해서 그렇지 실제 요리를 보면 그냥 무난하게 익힐 수 있는 수준이고 예쁘게 세팅하는 것 말고는 노력하면 다 되는 수준인데 말이 나오는 게 이상함. 근데 육아도 같이 해야하는 전업주부는 음식에 좀 소홀해도 이해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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