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방지법이라는 마녀사냥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익명
등록일 : 2014-06-21 22:29:22 | 글번호 : 4617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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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방지법이라는 마녀사냥

정규재씨의 이야기입니다.
영상 짜집기로 조작하는것은
과거 나치스의 괴벨스 전문이었죠
그리고 짜집기 한 말이라 할지라도
별로 틀린 말 같지 않습니다.
이젠 그이야기도 못하게 될것 같네요.
민주주의가 대중독재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m.hankyung.com/apps/jkjtv.board.view?id=jkjtv_column&no=1279&category=1

부끄러운 역사도 돌아볼줄 알아야
다시는 일본넘들한테 안당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2 06:34:40:

댓글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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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4-06-21 22:41:34

전문을 봐도 욕먹을 투성이던데
왜 문창극을 변호하려는 사람들은 다 조작된 편집본 만 봤다고 생각하고 단언하는걸까요
깨깨시민이 정말 깨시민보다 사회악이 되가는 중인듯 :

댓글 2 익명 2014-06-21 22:41:42

참 비싼 개소리네요 :

댓글 3 익명 2014-06-21 22:44:41

뭐라는거야 :

댓글 4 익명 2014-06-21 22:45:22

이분 또왔네요 :

댓글 5 익명 2014-06-21 22:45:33

혼자서 100플 캐리하던분 :

댓글 6 익명 2014-06-21 22:47:43

지금 지식있어보이는 척 하려고 별별 개소리를 다 끌어다 놓는데 정말 화나네요.
만민 평등사회라고 억측한 게 잘못인 건 맞는데 그거하고 불평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예측은 별개의 이야긴데.
그리고 딱 보니 토마 피케티 책 읽어 보지도 않았구만 잡소리할 용기 하나는 참 대담하시네요. :

댓글 7 익명 2014-06-21 22:48:14

문창극 방지법 요약
문창극처럼 우리민족을 비하하면 감옥에 쳐 넣겠다 :

댓글 8 익명 2014-06-21 22:50:51

문창극 방지법이라는게 도입 검토되고 있는건가요????
개인적으로 문창극 방지법은 찬성 반대를 떠나 말이 안 되는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성자님 말씀에는 찬성 못하겠네요 :

댓글 9 익명 2014-06-21 22:50:53

6/정규재씨 피케티에 대해서 강연도 합니다.
정규재씨가 님도읽은 거 안읽어봤을까?
라코스테/랄프로렌 피케티랑 착각하신 모양입니다. :

댓글 10 익명 2014-06-21 22:52:07

ㅋㅋㅋㅋㅋ 이번 글이 별로긴 한데 정규재씨보고 '지식있어보이는 척' 한다는건 더 웃기네요 :

댓글 11 익명 2014-06-21 22:54:56

저번엔 되게 중립적인척 하면서 나도 문창극은 반대하지만 전문 읽어보니까 맞는말이네여 ㅂㄷㅂㄷ 하시더니
이번엔 그냥 대놓고 실드치시려는듯한데... :

댓글 12 익명 2014-06-21 23:00:40

한경논설실장인데
피케티 아는척 했다고 하니
늦은밤 집으로 가던길에 실성한이처럼
호방하게 웃어봅니다.
지적사기란 책 추천드립니다.
http://m.hankyung.com/apps/jkjtv.board.view?id=jkjtv_column&no=1237&category=1 :

댓글 13 익명 2014-06-21 23:05:44

꾸준글.......시험끝나니 하루 한번이던게 하루 두번씩이군요. :

댓글 14 익명 2014-06-21 23:05:57

하고 싶은 얘기부터 명확히 정리하셔야겠습니다.
무엇을 주장하고 싶은 건지 이 글만 봐선 아무도 모릅니다. :

댓글 15 익명 2014-06-21 23:06:01

11/그런적 없음.
주구장창 전문보면 그런의도가 아니다.
그런의도라 할지라도 문제될것 없다라고 주장해 왔음. :

댓글 16 익명 2014-06-21 23:08:15

9/ 링크 좀 주시죠. FT가 제기한 논란에서 FT 이야기만 본 거 같은데, 불평등의 심화는 피케티가 제기한 핵심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r>g라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여기에 대해선 아직까지 단 하나의 반격도 나오지 않았죠. 그리고 FT가 제기한 자료에서도 불평등의 심화 정도가 피케티가 말하는 만큼 심하지 않다 정도지 분명히 나타납니다. 통계 방법상의 오차를 넘어선 "조작"이라고 공격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니까 안 읽어본 것 같다는거죠. 강연은 모르겠고,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52677191 칼럼 보면 그냥 FT 인용하는 수준인데.

10/ 글쎄요. 어떤 다른 지식이 있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만 본 저로서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인간은 원시공산사회라는 천국에서 쫓겨나 자본주의 종말에 이르렀고 구원의 혁명을 거쳐 다시 공산사회로 복귀할 것이라는 시간관은 그런 오류의 집대성이다. 물론 이는 기독교 구원사관을 철저히 표절한 것이다."
이건 웃긴 소리죠. 마르크스는 헤겔주의자였고, 헤겔의 역사 철학은 기독교의 영향을 받은게 맞는데, 이게 표절이라구요? 사상적 영향 관계 정도면 모를까. 지금 세상이 진보한다는 일반적인 관념 자체가 성 아우구스티누스 및 헤겔 철학의 영향에 의해 탄생한 건데요. 그렇게 치면 지금 이분이 '세계가 가난에서 탈출'하고 있다는 것도 기독교를 표절했다는 비난에서 전혀 자유로울 수 없죠. :

댓글 17 익명 2014-06-21 23:08:45

아 그리고 문창극 방지법이라는 건 아이디어 자체 정말 말도 안되는 악법인 건 맞습니다. :

댓글 18 익명 2014-06-21 23:12:28

전문읽어보고도 문창극은 싫다니까 전문을 읽고도 어떻게 싫어할 수 있냐고 했던 것 같던데..

대중이 자기 맘과 같지 않다는 것을 용납 못 하는 건 뭐라고 하지요? :

댓글 19 익명 2014-06-21 23:14:00

14/영상보라고 올린것임
주요내용 요약하면 다음과 같음.
1.문창극방지법은 마녀사냥이자
조선말기에 대해 무비판수용을 강요하는 성역만들기임
2.문창극 친일 논란은 왜곡임.
3.실제로도 조선말 주자학과 위정자들 그리고 그로인한 사회적 무능/게으름은까여야 마땅.
4. :

댓글 20 익명 2014-06-21 23:17:08

그리고 보기도 싫은 것을 계속 보라고 강요하는 것은 마치 기독교인들이 명동 한복판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하는 것 만큼 혐오스러워요. :

댓글 21 익명 2014-06-21 23:19:11

18/그런적 없어여. 전문을 읽고 문창극에 대해 호감드립친건 저 아닙니다. 대중이 자기마음과 다르다는 것은 당연히 용납해야하는것 아님? 다른건 다른거고 의견은 의견이지 :

댓글 22 익명 2014-06-21 23:23:51

20/보기 싫음 보지 마세요. 클릭안하고 답글안달면 됩니다. 도배하는것도 아닌데 축구 싫타고 월드컵글 올라오는것 까는것과 비슷함.
16/기독교 표절에 대한 님의 이야기는 자존심 상하지만 맞는것 같음. 사상적 영향 정도로 보는게 옳을것 같음 :

댓글 23 익명 2014-06-21 23:27:31

19/

[문창극 친일 논란은 왜곡임]이라는 건[그의 주장은 식민사관이 아니다]로 받아들여도 되겠지요. 거기서 더 나가 [문창극의 주장은 근대화론 류에 해당하지, 시혜론으로 볼 수는 없다]로 추론해도 무방하겠고요.

저 역시 문창극방지법은 말도 안 되는 법안이라 보고 모든 건 일본 탓이야로 묻어가기 보단 조선 말기 지배층과 위정자들의 무능부터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봅니다만, 그 논리대로라도 문창극의 발언은 여전히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문창극은 '너희들은 이조 500년 허송세월을 보낸 민족이다'라고 말했기 때문이죠. 여기엔 지배층과 위정자들에 대해 한정한 구분이 없습니다. '민족' 전체를 싸잡아 허송세월을 보냈다고 했죠. 이건 전형적인 극우적 사고방식입니다. 그러니 문창극의 발언은 근대화론이라 볼 수도 없습니다. :

댓글 24 익명 2014-06-21 23:28:25

문창극방지법이 추진되고있어요? :

댓글 25 익명 2014-06-21 23:29:08

정규재씨나 한경이나 피케티 통계 오류났다고 씐나게 까대면서 본인들이 근거한 라인하트&로고프 긴축재정 논거가 통계적 오류를 담았다는건 한번도 얘기한 적이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데올로그 약팔이에 매달리는게 본인이 얼마전부터 까대는 '선동당하는 무지몽매한 군중'과무슨 차이가 있어 깨깨시민 놀이하시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ㅋㄷ :

댓글 26 익명 2014-06-21 23:31:13

25/ 진짜 피케티를 무슨 좌파 통계 조작 스캔들러 정도로 매도하는게 전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댓글 27 익명 2014-06-21 23:36:4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119559

정규재씨더러 그 잘난 시장만능주의 정부비개입주의가 박사과정생이 숙제하다 발견한 통계오류로 쳐발리고 있는데, IMF의 긴축요구로까지 이어졌던 '지적사기'에 대해 비난해보라고 물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

댓글 28 익명 2014-06-21 23:40:31

하기사 칼 폴라니더러 원시공산경제 추종자라고 매도하던 약팔이들 크라스가 어디가겠냐만은 ㅋㅋㅋ
성자님 요즘 올리는 글보면 정규재씨 아이디어에 함몰되신거 같은데, 정규재씨는 경제학자가 아니라 이데올로그입니다. 본인부터 극단적인 색깔의 안경을 끼고나서 남더러 안경벗어라 어쩌라 우월감느낄 근거는 아무데도 없습니다. :

댓글 29 익명 2014-06-22 00:33:38

피케티의 글을 읽지도 않았다는 말에 대한 반론을 제기 했을뿐임. 문창극 논란에 대한 것이 주요 논점이지 시장만능주의랄지 경제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음. :

댓글 30 익명 2014-06-22 00:38:56

문창극씨가 이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각 대학 커뮤니티에 알바를 고용하고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해요 :

댓글 31 익명 2014-06-22 00:39:27

29/ 그러니까, 저런 소리하는 거 보면 확실히 읽지 않은 것 같은데요. :

댓글 32 익명 2014-06-22 00:41:07

알겠음 :

댓글 33 익명 2014-06-22 00:42:42

게다가 굳이 이쪽으로 논점을 흐리시니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피케티의 통계에 오류가 있다라도 결론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라는 식의 논법은 라인라트-로고프의 논리에는 왜 적용을 안시키시는지 ㅋㅋㅋ 게다가 이 논문 한건이 완전 개구라로 판명나서 케인즈냐 하이예크냐 자유냐 평등이냐의 논쟁이 완벽히 종결된것처럼 이야기하시네 ㅋㅋㅋㅋ :

댓글 34 익명 2014-06-22 00:49:59

12플 블로그에 있는 지적사기 사건 소개 내용도 좀 이상하네요. 소셜 텍스트가 좌파이고 앨런 소칼이 우파 물리학자였다? 도대체 이렇게까지 흑백논리로 사회를 해석하는 이유가 뭡니까. 앨런 소칼은 정치적 진영을 생각하고 그런 일을 벌인 게 아니라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이 과학 용어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고 자신의 철학을 수사학적으로 그럴듯해 보이게 하는 것에 대한 비아냥의 목적으로 벌인 일에 훨씬 가까울텐데요. 이게 피케티의 통계 조작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지적사기를 말을 갖다 쓰고 싶어서 무리하게 도입부에 갖다 붙인 것 같은데요. :

댓글 35 익명 2014-06-22 00:52:00

피케티가 소득 상위 1%에 최고 80%의 소득세를 물리고, 매년 10%의 부유세를 부과하며, 각국이 공조해 부자들의 자산을 찾아내고 누진세를 부과하는 글로벌 부유세다. 상속세도 정비해 부의 축적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자는걸 대안이라고 내놨다는데 참 거지 근성이다. 쪽수는 우리가 많으니까 돈 뺏어오자는 논리아냐 ㅋㅋㅋㅋ :

댓글 36 익명 2014-06-22 01:12:37

혹시 교회다니세요....? :

댓글 37 익명 2014-06-22 01:14:06

34/지적사기 사건이 아니라 지적사기라는 책을 추천드린거구요. 그 내용에 보면 포스트모던 사상가들의 과학남용에 대해 설명하면서 잘 모르는 부분에전문가인척하는 사회적풍토를 실랄하게 깝니다. 아직 한글로 번역되지도 않은 피케티에 대해서 뭐 자기는 얼마나 아는양 으시대며 난 다 알고 이해하는데 한국경제 논설실장은 그렇지 못할거야라고 주장하는 바로 그 클라스가 보기 싫어서요. 본인이야 말로 피케티 책 안 읽어봤다에 한표 던집니다. :

댓글 38 익명 2014-06-22 01:15:06

36/안다님ㅋㅋㅋ :

댓글 40 익명 2014-06-22 01:18:32

33/ ?? '피케티의 통계에 오류가 있다라도 결론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식의 논법은 누가 말했나요? 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엄청 협소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케인즈 : 하이에크 = 평등 : 자유 구도 자체가 주류경제학계 그것도 시카고스쿨 내부의 흑백논리지,
케인즈가 평등지향이라는건 정치사상적으로나 세계사적으로나 말도 안되는 궤변이에요 ㅋㅋ
애시당초 시장방임주의의 실패로 나온 수정자본주의/파시즘/사회주의 중에 케인즈가 무엇을 대변했는지 모르시진 않을테고 ^^
그럼 평등지향이라는 케인지언들이 노벨경제학상탄건 뭐, 노벨상 위원회가 공산화돼서 그런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사회후생함수에서 극단적인 '평등'주의자라는 롤즈는 철학/정치사상적으로 빼도박도 못할 '자유'주의자에요.
인접 사회과학이나 인문학도 좀 접해보시죠. 어설프게 깨깨시민 놀이하지마시고 ㅋㄷ :

댓글 41 익명 2014-06-22 01:31:13

40/16번에서 말씀하시거에 대한 이야기구요. 뒷문장은 뭔 말씀입니까
케인즈 하이예크 둘중 어느게 맞다
심지어 자유 평등 어느게 우선이다
이런 유치한 이분법적 사고로 이야기 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마치 라인하트-로고프 주장이 틀렸으니 신자유주의가 틀렸다 다들 멘붕했다 식으로 말하니까그렇죠 :

댓글 42 익명 2014-06-22 01:35:07

글고 논점도 정확이 없네요. 경제학 용어만 무지하게 나열해 놧지ㅋㅋㅋ 노벨 공산화 롤스는 왜나와요 왜 :

댓글 43 익명 2014-06-22 01:42:09

41/ 그럼 '게다가 이 논문 한건이 완전 개구라로 판명나서 케인즈냐 하이예크냐 자유냐 평등이냐의 논쟁이 완벽히 종결된것처럼 이야기하시네 ㅋㅋㅋㅋ' 얘기는 왜 꺼내셨나요?
그리고 신자유주의가 멘붕한건 맞아요. 거기에 라인하트-로고프가 꽤 크리티컬한 것도 사실이구요. 라인하트-로고프 사건은 작년에 터진 일인데 벌써 학부 경제학에도 반영되기 시작했습니다. 금융위기의 원인에 대한 진단도 정규재씨는 사실 이념색이 들어간 비주류구요.
정규재씨 논리에 맞춰 문창극 후보자를 쉴드친다는 판단 하에 정규재씨를 까고 있는건데, 문창극 후보자를 쉴드치기 위해 정규재씨를 끌어오신거라면 물러나겠습니다 ㅋㅋ :

댓글 44 익명 2014-06-22 01:46:57

아이디가 레온티에프고 나름 취직불가깡패 철학도인데 케인즈가 평등이라느니 롤즈가 평증주의자라니 아오 개론들으면 모르는게 병신인 수준 이야기 늘어놓으면서 마치 인문학에 대해 깊은 이해하고 있어보이는 역겨운 깨깨깨시민 코스프레 그만하세요. 이런게 바로 논점 흐리기 아닙니까. 문창극 논란에서 나온 문장독해능력.
역시나 지적사기 추천해드립니다. :

댓글 45 익명 2014-06-22 01:49:23

44 그니까 '게다가 이 논문 한건이 완전 개구라로 판명나서 케인즈냐 하이예크냐 자유냐 평등이냐의 논쟁이 완벽히 종결된것처럼 이야기하시네 ㅋㅋㅋㅋ' 이 얘기 왜 꺼내셨냐니까요; :

댓글 46 익명 2014-06-22 01:50:42

아 새케인즈주의 신자유주의 통화주의 신보수주의 뭐 다 세분화 할까요?!?
신자유주의에 멘붕 왔다고요?ㅋㅋ 잘도 그러겠다 ㅋㅋㅋ 좌파가 집권했던 유럽 어떻게 됫나요? 메르켈 총리 집권하고 얼마나 우클릭 햇죠?? 스페인하고 그리스는 어떻게 됐죠? 북유럽국가들은 지금 어쩌고 있습니까? 웃기는 소리하지 마세요. :

댓글 47 익명 2014-06-22 01:55:52

46/ 케인지언과 고전파의 논쟁을 말씀하시려한거같은데, 하이에크가 고전파도 아닌건 그렇다치고.
그래서 좌파 집권한 독일 스페인 그리스 북유럽이 우클릭한건 보이시고 미국 일본이 좌클릭한건 안보이세요?
오바마나 아베나 그동안 경제학계 내에서 말그대로 빨갱이 취급당하던 민스키류의 포스트케인지언 논리로 소득주도 성장론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

댓글 48 익명 2014-06-22 01:57:40

민주주의의 두 기둥은 자유와 평등이고 시장경제에서 담론의 거대한 두 갈래가 케인즈와 하이예크라는 거지 마치 그 두개로 밖에 구분할줄 몰라서라고 호도하는 것이 바로 문창극 친일파 만들기랑 같은 이야기입니다 위에 분명히 신자유주의자라고 썻고요. :

댓글 49 익명 2014-06-22 01:57:47

레온티에프님이 취업불가깡패 철학도신건 잘 알겠는데, 저도 06년 경제학과 진입이래 경제학만 9년 넘게 공부했네요. 본인부터 지적사기 한번 더 읽어보세요. :

댓글 50 익명 2014-06-22 02:00:10

37/ 저는 블로그 글 도입부에 있는 지적사기 소개 내용을 비판한 거구요. 님이 링크하신 블로그 글은 지적사기라는 서적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지적사기 사건을 진영논리적으로 이상하게(?) 해석하고 있어요. 그래서 링크한 글에 대한 의견을 남긴 건데 지적사기 책을 추천하신 이유를 왜 덧붙이세요... :

댓글 51 익명 2014-06-22 02:00:53

48/ 아 넵. 문창극 후보자 쉴드치던 그 컨텍스트 논리로 넘어가시네요. 본인이 내뱉는 말은 알아서 본인의 지식수준까지 알아서 독해하라는 얘긴데, 독해이전에 레토릭부터 다듬는게 더 효율적일거 같습니다. :

댓글 52 익명 2014-06-22 02:01:22

미국 일본 갈거 뭐잇어요 우리나라 보수인 새누리당도 경제 민주화 주장하는마당에 그래서 오바마 아베 아주 잘나가고 있나요? ㅋㅋㅋ 오바마 지지율 아주 잘아시죠? 아베노믹스 해서 나라 부채 얼마나 늘었나요? :

댓글 53 익명 2014-06-22 02:02:32

시장경제 담론의 거대한 두 축이 케인즈, 하이에크라고요? 비주류학파인 오스트리아 학파, 그 중에서도 주류가 아닌 게 하이에크인데요;; 그 부분은 다시 알아보셔야 할 거 같음... :

댓글 54 익명 2014-06-22 02:04:24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일본과 미국의 QE에 대해 근본적 방향-적극적 개입과 완화정책- 단위에서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

댓글 55 익명 2014-06-22 02:05:27

정규재씨가 진영논리로 간건 좀 오바라고 볼수도 있는데요 포스트모더니즘, 후기구조주의 대부분 소위 입좌파로 불리우는 사람들 아닙니까? 책에서도 굳이 우파를 위한 팜플렛은 아니라고 하는데, 떳떳햇음 그소리를 왜써요 글고 과학의 남용하는 수많은 갈래의 사람들중 하필이면 왜 자캉 들뢰즈 이런사람들을 깔까요. 정말 재밋게 본 책이고요 빌려보고 감동받아서 산책입니다. :

댓글 56 익명 2014-06-22 02:05:53

52/ 그래서 지금 집권여당이 경제민주화하고는 있나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8384332&cp=nv
보수색채의 국민일보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오바마는 지지율 얘기하시고 아베는 부채 얘기하시는데, 오바마는 집권기간 내내 부시가 싸놓은 똥치웠고 아베 지지율 높은건 말씀 안하시네요? :

댓글 57 익명 2014-06-22 02:06:16

새누리당에서 지금 경제민주화 주장하는 사람이 있나요? 선거용 그림자 아니였나요? :

댓글 58 익명 2014-06-22 02:06:53

하이에크가 자꾸 신자유주의의 대부인 것처럼 언급되는데 하이에크가 들으면 되게 억울해하겠네요. :

댓글 59 익명 2014-06-22 02:07:05

심지어 오바마 지지율 낮은건 사실 경제변수보다도 우크라이나 문제나 대중국문제같은 외교변수가 더 큰데 말입니다. :

댓글 60 익명 2014-06-22 02:16:00

문창극 이야기하다가 경제로 끌려 들어왔는데 지금 시카고 학파가 누구의 산물인데 거대담론이 아니라뇨... 아 왜 더 이야기 하시죠 아예 아담스미스부터 시작할까요? 뭐 곁가지 친건 좋은데요. 여튼 신자유주의가 끝났다고 하는 대목은 정말 가소롭습니다. :

댓글 61 익명 2014-06-22 02:17:34

문창극이 친일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어도 최소한 총리의 자격은 전혀없는 사람임은 분명합니다.

발언을 짜깁기한 KBS를 쉴드하자는 것이 아니라 애당초 발언의 문제점이있다는 걸 본인은 전혀 모르는 것 같은게 더 큰 문제이죠.

다 빼고 저 발언을 일본의 정치인이 했다고 하고 의도적인 편집을 했다고 하더라도 다음날 모든 언론에선 '망언'이란 단어로 비난할 것입니다.
그나마 대통령이 지명한 총리후보자이니까 '발언논란'이라고 한 거 아닙니까?

하도 문창극쪽을 옹호하는 분이 많아서 최대한 이성적인 입장으로..그리고 기독교인이기에 교인의 입장으로도 전문을 봤지만

문창극은 최소한 대한민국의 총리가 돼서는안될 인물이다.라는게 저의 입장입니다. :

댓글 62 익명 2014-06-22 02:18:11

55 구조주의니 포스트모더니스트니 하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강단좌파'에 대체로 속하는 건 사실인데요. 정규재 씨는 그걸 좌파 일반에 대한 공격처럼 사용하고 있으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소칼이 '우파' 얘길 굳이 한 이유는 저 링크에서의 정규재 씨처럼 소칼의 주장을 호도하는 사람이 나타날까봐 노파심에 쓴 것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

댓글 63 익명 2014-06-22 02:20:29

새벽에 드는 생각인데, 내편은 하나도 없네 ㅋㅋㅋㅋ 님들생각에 신자유주의 완전 쓰레기야?ㅋㅋㅋ 문창극은 친일파고? :

댓글 64 익명 2014-06-22 02:22:19

63 새벽되니 반말?? :

댓글 65 익명 2014-06-22 02:24:00

아니 뭐 내가 이런관점을 갖게된게 완전 좌파였다가 나름대로 철학도로써 공부하다보니, 나이가 들다보니 생각이 바뀌고 그런건데 완전히 무슨 조갑제 밑에서 일하는 수꼴에 일베충취급당해 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속상하다 ㅋㅋㅋ
2030에 나 하나뿐이야? :

댓글 66 익명 2014-06-22 02:24:16

63 문창극은 친일파가 아니지만 총리를 해서는 절대 안될 개자식이고 그런 개자식을 추천한 인사위원장인 김기춘이는 눈먼병신 같고 대통령은....... :

댓글 67 익명 2014-06-22 02:25:30

하이예크가 잘도 억울하겟습니다. 대처가 총리되고 편지쓴 스승이 하이예크고 인터뷰에서도 기뻣다 하는데 ㅋㅋㅋ :

댓글 68 익명 2014-06-22 02:25:42

65 누가 일베충위급을 했어요? 멘붕와서 반말찍찍할거면 쳐자요 :

댓글 69 익명 2014-06-22 02:25:51

63/ You're not alone... =_= 나름 재밌는 얘기들이 많이 나와서 즐겁게 리플 정독하고 있었는데 왜 갑자기 폭발하세여

저는 문창극 씨가 친일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호게에 제가 어제 쓴 글 있는데 읽아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 70 익명 2014-06-22 02:26:10

위급 ->취급 :

댓글 71 익명 2014-06-22 02:27:49

'완전 좌파였다가 나름대로 철학도로서~' 와 같은 문장은 사족인 것 같은데요. 위에서도 취직 안 되는 깡패 철학도라고 말씀하시면서 나름 자신의 주장에 일종의 권위를 더하고 싶으신건데 주장은 근거로 뒷받침되어야지 왜 자꾸 신세한탄을 하시나여... :

댓글 72 익명 2014-06-22 02:28:00

정치인은 하늘에서 뚝떨어진게 아닙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내놓은 최고의 대안이 "박근혜" 입니다.
문창극씨도 차라리 정무경험/해군복무 문제로 낙마해야지 친일 논란으로 낙마라는건 난센스 :

댓글 73 익명 2014-06-22 02:28:16

싶으신건데 -> 싶으신 것 같은데 :

댓글 74 익명 2014-06-22 02:28:48

새케인지언과 시카고 학파의 현재의 정책대립 얘길 하는데 하이에크가 등판하면 다소 쌩뚱맞죠. 적어도 지금 시점에 주류로서 케인지언과 대립축을 형성하고 있는 건 하이에크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시카고 학파입니다. 물론 그들이 하이에크로부터 영향을 받은 건 사실인데, 지금의 정책논쟁에 하이에크가 미치고 있는 직접적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죠... :

댓글 75 익명 2014-06-22 02:30:03

감성팔이 이제 안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새벽에 홀로 키보드 워리어 하기가 좀 외롭달까 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그런취급 당한게 아니라 내 주변인물들에게임 ㅋㅋㅋㅋ 우리가족중에도 나 혼자임 :

댓글 76 익명 2014-06-22 02:30:23

괜히 '비주류의 비주류' 소릴 듣는게 아닌데요 ㅋㅋㅋ :

댓글 77 익명 2014-06-22 02:31:57

아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신자유주의의 앞잡이였다가 학교에서 경제학 정치학 수업듣고 전향한 케이스인데요. 나이들면서 공부해보니 신자유주의는 아무래도 효과보다 역효과가 큰 이데올로기 같습니다. 칼 폴라니 '거대한 전환' 일독 권해드립니다. 저도 빌려읽었다가 너무 재밌어서 소장하게 됐네요. :

댓글 78 익명 2014-06-22 02:32:37

차라리 이주영 해수부 장관이 총리 후보자가 된다면 좋겠어요.

물론 무슨 문제가 산적해있을지는 전혀 모르지만요. :

댓글 79 익명 2014-06-22 02:32:45

먼저 핸드폰으로 하고 있어서 어려움이 많다는 점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반말에도 사과드립니다. 새케인즈. 시카고 보이즈. 뭐 그 갈래로 많지만 그냥 일반화 시켜서 두개 이야기 한 것일뿐 큰 의미는 없습니다. :

댓글 80 익명 2014-06-22 02:34:11

최고의 대안인지는 모르겠고 민심의 뜻이 박근혜였다고 보는 게 맞겠죠. 이거 전선이 너무 넓어지는 느낌인데... 다들 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의 교훈을 배웁시다. :

댓글 81 익명 2014-06-22 02:34:14

대처와의 일화는 신자유주의자보다는 시장근본주의자로서의 공감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신자유주의가 시장근본주의뿐 아니라 여러 다른 정치적 관념들을 포함하고 있는 정치경제레짐을 뜻하는 말로 쓰이는 이상, 하이에크와 신자유주의 사이에는 딱 그만큼의 간극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

댓글 82 익명 2014-06-22 02:36:14

아 이런말에는 동의하시기 좀 그럴지 몰라도 맨큐로 배워서, 학교의 영향
젊음에서 오는 진보적 성향 이런것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정의란 무엇인가 보고다음날 아침까지 좌파였습니다. :

댓글 83 익명 2014-06-22 02:37:34

근데 축구보다 재밌긴하네요. 무슨소리인지는 솔직히 반도 이해 못했지만...

책을 많이 읽어야겠네요. 고수님들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부디 모두 마음풀고 좋은 휴일되시길.. :

댓글 84 익명 2014-06-22 02:38:41

예컨대 신자유주의는 거대기업중심 경제와 맞물려 국가가 기업활동 진흥을 위해 시장을 왜곡하는 행위를 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하이에크 식이라면 그야말로 해서는 안 될 짓이죠... :

댓글 86 익명 2014-06-22 02:39:13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대처는 자기스스로 신보수주의자라고 했고 신자유주의자라는 말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저는 시장과 정부개입에 관해 일반적으로이야기 했을뿐이에요
ism들어가는 것들의 정의에 대해서는 저도 꽤 압니다.
하이에크 시카고학파 당연히 다르지요 :

댓글 87 익명 2014-06-22 02:39:44

82/ 굳이 한번 더 꼬투리를 잡자면, 마이클 샌델을 보고 어떻게 좌파가 될 수 있죠? 샌델은 공동체주의 우파인데요. :

댓글 88 익명 2014-06-22 02:41:13

정의란 무엇인가는 되게 보수적인 책 아니었나요? 센델 식의 공동체적 정의관(이전의 개인주의적 정의관과 대비되는)이 고전적 보수주의와 더 잘 연결되는 것 같았거든요. 제가 좀 보수주의자라 그렇게 느낀걸지도...반면 전 센델은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

댓글 89 익명 2014-06-22 02:42:09

좀 아시는분인것 같은데 솔직히 제가 무슨 의도였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자유시장에서의 샌델의 입장을 보고 그냥좌파가 된거라고 한거지 사회주의자가 된거라고 하는 의미는 아니잖아요. :

댓글 91 익명 2014-06-22 02:45:06

그러니까 바로 그 개입 부분에서, 신자유주의는 구갑우 등이 개입의 역설이라고 부르는 역설적 행태를 보이곤 하죠. 어떤 개입은 신자유주의 하에서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어떤 개입은 결코 해선 안 될 것으로 여겨지고, 강한 국가는 비판받으나 특정 부분에서는 국가의 강력한 개입을 요청하는 식으로요. 이런 부분에서 하이에크랑은 안 맞을 것 같다는 얘기였습니다. 시장근본주의자로서 시장왜곡의 최소화를 외치던 하이에크니까요. :

댓글 92 익명 2014-06-22 02:45:18

아 샌델을 좌파로 이해하는 이데올로그가 한분 계시네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01768691
정규재 선생님이십니다. :

댓글 93 익명 2014-06-22 02:45:22

공동체주의와 개인주의로 보시는게 백번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제 이야기는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 카트리나 당시폭리를 취하는 자들. 이런 맥락에서의 좌파를 일컬는 것입니다. 예컨대 새정연합을 좌파로 보는 것과 비슷한 관점이랄까요 :

댓글 94 익명 2014-06-22 02:48:50

왜 좌파란 개념을 그렇게 협소하게 해석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시장에 대한 관점만 좌우파를 가르는 기준으로 쓰이는 게 아니지요. 동시에, 흔히 우파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시장의 자기조정기능에 대한 신뢰를 필연적으로 가지고 있는가 하는 부분도 문제가 되고요. 좌우파는 되게 많은 영역을 커버하는 다층적인 개념인데 막 한 부문만을 강조하여 좌파우파 얘길 하면 서로 생각하는 개념이 달라서 얘기가 좀 겉돌지 않을까요... :

댓글 95 익명 2014-06-22 02:59:33

다층적인 개념인것은 당연하죠 그냥 일반적인 의미에서 둘로 가르려는것 뿐이죠 노무현 대통령도 한미fta찬성했고 삼성경제연구소가 싱크탱크 역할을 했고 박근혜 정부도 경제민주화 들고 나왓죠. 청자가 그정도는 이해하고 들을거라고 보고 이야기 하신걸겁니다.
그리고 공동체주의가 나아가서 사민주의라고 생각한다는 관점에서 그렇게 평한거라봅니다. 대처이후 노동당도 상당히 우클릭했지만 좌파고 실제로 항공기 민영화 시킨건 레이건이 아니라 지미카터의 민주당인것처럼요 :

댓글 96 익명 2014-06-22 03:02:44

공산주의 내에서도 좌우파가 있고 미국의 좌우파와 유럽의 좌우파가 다른것처럼 그 맥락과 사회를 보고 구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공동체주의 우파와 자유주의내의 좌파랑 스탠스가 완전 다른것처럼요 이건 좀 불필요한 논쟁이라고 봅니다. :

댓글 97 익명 2014-06-22 03:06:40

백 :

댓글 98 익명 2014-06-22 03:06:51

프 :

댓글 99 익명 2014-06-22 03:06:59

으 :

댓글 100 익명 2014-06-22 03:07:04

100번째 댓글!
을 :

댓글 101 익명 2014-06-22 03:16:49

사회민주주의도 사회주의를 민주적으로 실천한다는 생각인데 공산당처럼 인터네셔날도 열었죠 그게 유럽에서는 제1야당 내지는 여당인데
자유지상주의자가 미국 공화당이고
사회자유주의자는 미국 민주당이죠
뭐 이렇게만 놓고 봐도 미국에서는 빨갱이 취급받는게 다른나라에서는 안그럴수 있고 좌/우로 보는것은 정치형성과정 문화 글쓴이의 문맥으로 봐야된다고 봅니다. 정확히 모든사람이 예컨대사회자유주의자적 보수주의자라고 정확히 스탠스를 놓을순 없으니까요 아마 정치가도 지 스탠스가 뭔지 모를걸요? 비슷한 정책을 내놓아도 다 생각은 다를거구요 반값등록금을 지지하는게 사회자유주의자라서 그럴수도 있고 사회민주주의자라서도 그럴수 있는거 아닙니까. 그냥 정책으로 놓고 우파 좌파 하는거죠 :

댓글 102 익명 2014-06-22 03:28:19

이런 노답들은 진심 빠르게 차단해야죠 ^^ :

댓글 103 익명 2014-06-22 06:53:19

ㅇㅂㅊ ㅊㅎ!? :

댓글 104 익명 2014-06-22 08:16:16

성자 최소 심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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