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부사 홍영식, 정사 민영익, 종사 관 서광범, 미국인 로웰, 뒷줄 왼쪽부터 무관 현흥택 최경석, 수행원 유길준, 고영철,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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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화충격 제대로 받았을 것 같아요.
 | 2015.10.22 02:44:01 3,605 |
| 1883년 조선주미보빙사절단 |
| 첨부 이미지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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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개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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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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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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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층건물도 못짓던 시절에 저런거보면 기분이 어떨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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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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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고도로 발달된 외계인 문명을 만나면 저런 기분이 들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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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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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랬던 서광범과 민영익이 1년뒤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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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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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걸 고종이 직접 갔어야 됐는데. 러시아 알렉산드르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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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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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해군과 해전을 치를 정도로 서양을 싫어하던 일본.. 이와쿠라 사절단이 유럽, 미국을 견학 가서 전면 개방 외에는 일본은 서양 식민지가 된다고 결론. 당시 보수파들도 유럽 방문하고 그 자리에서 머리를 깎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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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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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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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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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1883때 저정도인가... 음... 뭐 안될건없지만 막짤같은 고층건물의 시대는 쬐끔 뒤로 알고있는데 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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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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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 거리에 하수도 시설 마비로 똥오줌이 넘쳐나던 시절이었으니.. 얼마나 충격적이었을까요. 요즘 시대 사는 사람도 마천루 한번 직접 보면 우워..이러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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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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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란이 프로토스 만난 기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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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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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저때 태어났고 저런 경험을 했으면.. 개화파가 안될 수 없었을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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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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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때 우리도 메이지유신처럼 한 번 갈아엎었아야하는데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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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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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화파가이겻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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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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