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5.06.12 10:16:42 3,646 |
| [데이터] 사랑니 발치 |
| 첨부 이미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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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랑니가 안나오신 분들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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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뽑아야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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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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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씨 보기만해도 아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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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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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적으로 난 경우에는 저렇게 안뽑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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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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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으으으.... 보기만해도 아프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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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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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표피 벗겨내면 있는 하얀색은 뭐에요? 아.. 내가 다 아프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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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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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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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잇몸 밑에는 턱뼈가 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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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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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시원하네요 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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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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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래쪽은 아예 사랑니가 없더라구요
위에만 있는데 걔들도 30년째 안나오고있네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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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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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으으 보기만해도 아프네요...
사랑니 이거 언젠가는 뽑아야되긴 하는데....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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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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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설마설마 했는데 ㅠㅠ 턱뼈를 저렇게 오픈해요? 뚫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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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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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저렇게 뽑는 건 사랑니 중 극히 일부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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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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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수평매복으로 4개가 났었죠...과거에 태어났으면 입 썩어서 죽었을거라고 함..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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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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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정말요?
전 아래 사랑니 둘 다 누워 있어서 저렇게 뺐어요 제가 그렇게 레어한 놈인지 몰랐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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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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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기술 없던 시절에는 대체 아파서 어떻게 살았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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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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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정으로 사랑니를 때려서 부쉈다죠..ㅋㅋ
그러다가 잘못때리면 턱뼈골절되는경우도 있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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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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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누위있는 사랑니 하나 있었는데 잘 뺐어요. 시간이 쪼끔 걸리긴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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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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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누워있는 아래쪽 사랑니 두개 뺐는데.. 생각보디 그렇게 아프지 않던데 ㅋㅋㅋ 비법은 마취 풀리기전에 잠드세요..!!!
전 저거 처음 움짤보면 왠지 시원한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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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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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누워있는 거 하나 뺐는데 피가 진짜 철철 ㅠ ;; 다행히 다른 것들은 잘 나서 어렵지 않게 뽑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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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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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히 일부는 아닌가봅니다. 상당히 많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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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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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하악은 누워서 나는게 대부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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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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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거 턱뼈에서 치아를 뽑는게 아닐텐데요? 영상이 잘못됐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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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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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랑니 누워있는데 평생 안 날거라고 안 빼도 된다던데 꼭 빼야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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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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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빨애 충치 잘 생기는 분이면 뽑는게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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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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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네 저게 턱뼈는 아니죠. 치아 뿌리가 아무리 길어도 턱뼈까지 가서 박혀 있지는ㅋㅋ 저거 잇몸뼈라고 부르던가 무슨 다른 말이 있는데 암튼 뼈긴 뼈일거에요.
23/ 안빼도 될 수도 있는데 조금이라도 아픈느낌이 있으면 빼는게 좋대요. 매복되어있는 치아도 썩는 수도 있고, 옆에 어금니를 밀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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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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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보게 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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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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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매복뺐는데 2주동안 아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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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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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빨이 턱뼈아님 어디에 박혀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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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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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르고 드릴까진 오케이 였는데, 그 다음에 이랑 뿌리랑 자를때 으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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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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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조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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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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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dandneckcancerguide.org/wp-content/uploads/2013/02/12_mandible.jpg
아래턱뼈에 직접 박혀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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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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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수직으로 3개 수평으로 1개여서 수평으로 난거만 잇몸 조금째고 드릴로 빠갠후 뽑고 나머지는 뻰치같은걸로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뽑았습니다. 마취해서 그닥 아프지는 않고 염증때문에 조금 아린 정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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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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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하악에 있는 사랑니는 누워서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깊이 박혀있는 경우에는 위의 경우처럼 잇몸을 오픈해서 치조골을 쳐낸다음 치아를 여러조각들로 나눠서 꺼냅니다. 구강외과 전공의에게 수술받으면 고생 덜하고 보철, 치주과 전공한 양반들 중엔 환자 고생시키는 경우도있을 수 있으니 발치는 꼭 큰 병원가서 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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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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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너무 깊이 박혀서 평생 사랑니 나올 일이 없다고 했는데.. 진짜 안나오고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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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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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아랫쪽 사랑니 저렇게 뽑았어용
근데 잇몸 저렇게까지 많이 절개는 안하는데... 뽑고나면 구멍이 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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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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