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가 멀쩡했는데 1%의 더러운 사진만 부각해서 더럽다는 이미지 양산중 ㅇㅇ
이건 마치 소라넷 캡쳐 보고 이성애자 전체가 더럽다고 하는 꼴
화제가 된 보지파티 부스는 페미니즘 부스임
보지라는 말을 듣기만 해도 뭔가 불쾌한 기분이 들고 음지성으로만 쓰이는게
잘못되었다는 인식에서 출발하는건데
이성애자 여자 예술가들도 많이 하는 페미니즘 운동 중 하나임
페미니즘 성기만 검색해도 주르륵 뜨니 궁금하면 검색 ㄱㄱ
여긴 성인 전용 서점의 컨셉에 맞게 한거고
부스 들르는 사람에게만 주는 부채임
(근데 개인적으론 너무 갔다고 생각. 이 부채 들고 있는 사람 못 봄)
자극적으로 보이는 부스는 1%고 99%의 부스는 이랬음
동물단체, 인권단체, 성소수자 부모 모임 등등
멀쩡하게 커피도 팔고
내가 재밌었던건 컬러링북 부스 ㅇㅇ 앉아서 색칠공부 함
참고로 핀란드 부스에서는 자일리톨 껌 줌
음란한 복장한 사람들도 있었고 좀 과하다 싶은 부스도 있었지만
진짜 소수였고 그 정도의 비율은 동성애자라서 있는게 아니라 어딜가나 있음
게천 찌질이들의 부풀리기성 글만 있길래 내가 본 모습도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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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베스티즈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page=2&sn1=&divpage=2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84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