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04.11 02:40:44 6,982 |
| 닿았다 vs. 안 닿았다 |
| 첨부 이미지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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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닿은 것 같은데......
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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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미친놈이네 걸려면 지 목숨을 걸지 왜 멀쩡한 딸 목숨을; | ||
| 2018/04/11 오전 0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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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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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다보면 이럴때 축구공 지나가는 바람때문에 머리카락 흩날려서 닿은거처럼 느껴지는데 그거인듯
루니였으면 못느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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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1 오전 03:02 | ||
| 19개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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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회로 너무 돌려서 자기도 속은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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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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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근데 미친놈이네 걸려면 지 목숨을 걸지 왜 멀쩡한 딸 목숨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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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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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축구하다보면 이럴때 축구공 지나가는 바람때문에 머리카락 흩날려서 닿은거처럼 느껴지는데 그거인듯
루니였으면 못느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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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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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일 소중한 사람의 목숨을 보장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은 진실을 말하고 있다라는 거 아닐까요? 언어 문화 차이인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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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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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쎄요... 영어권에서 swear on 어쩌고를 종종 쓰지만 구체적으로 저런 말을 했는데 문화로 쉴드칠 수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상황이랑 대상이 영 아니죠. 그 동네 인터넷 포럼에도 저 언급에 대한 비난/조롱이 꽤 보이네요.. 실제로 저 언급 자체가 이슈가 되기도 했구요
댓글 몇개 펌 Dear god, swearing on your daughter's life... How sad can you be. Do it on your own life for all I care, but not on the life of another. I've come down on the, it's a goal mate, relax, there's no need to bring your daughter into this. Don't worry, it's not going to happen. I swear on his daughter's life. so who has to execute his daughter? The real story here is Kane wants his daughter to d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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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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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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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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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애초에 영어로 뭐라고 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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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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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목숨을 걸었든 아니든 그건 별로 상관 없는데
팀 핵심멤버인 에릭센 골 자기껄로 바꾸겠다고 저러는게 추잡스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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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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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득점왕 경쟁중인데(현재 2위; 1위는 살라) 이번에 득점왕 먹으면 epl 3연속 득점왕으로 시어러 앙리와 동률이라 좀 민감한듯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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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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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추잡스러움 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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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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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봐야 머리카락 몇올 닿았으려나...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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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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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궤적을 유의미하게 바꾼것도 아니구만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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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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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닿는건 고사하고 머리 맞으면 궤적 바뀔까봐 일부러 피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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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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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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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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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gif파일 말고 실제 동영상 중에서도 프레임속도 높은걸로 봐야 판단가능합니다. 동영상 자체도 프레임 한계가 있는데, 그걸 또 gif로 바꾸면 절대 판단못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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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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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새끼가 추잡시럽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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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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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세번째 gif를 보면, 카메라 각도에서는 공 궤적이 전~~~~~혀 안바뀌는데..
적어도 이 각도에서는 프레임이고 나발이고 머리카락의 터치조차 없어 보입니다 프레임 사이의 타이밍에 터치가 눈꼽만큼 있었고, 마침 카메라와 수평하게 각도가 틀어졌을 가능성이 있겠지만 가능성이 0.00000000...1% 인 경우는 일반적으로 가능성이 없다라고 말하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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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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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 보고 슬로우모션도 겁나 많이 봤었는데 이건 논란거리도 안되는 에릭센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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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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