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은 분노조절장애로 욕한거네요.
욕먹을 짓 했으니 욕먹었다가 아니라는 얘기.
그나저나 함께있었던 해녀에게 취재하다니 디스패치는 진짜...
전문: http://news.nate.com/view/20150306n26224?mid=e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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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분 뒤, 이태임이 예정보다 빨리 물 밖으로 빠져나왔다. 그 시각 이재훈과 장광자 할머니, 그리고 다른 해녀들은 물질을 하고 있었다.
"나도 그렇고, 다른 해녀들도 물질을 하느라 나간 걸 몰랐지. 딸(이태임)이 바다에 소쿠리도 버리고 갔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것도 나중에 챙겨오고…." (장광자)
⑧ 그리고 문제의 욕설 사건이 벌어졌다. 예원이 "춥지 않냐"고 말을 건넸고, 약 1분간 정적이 흘렀다. 얼마가 지났을까. 갑자기 이태임이 욕을 하기 시작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루엔키니의 말을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언니, 춥지 않아요?" (예원)
"CB, M쳤냐? XX버린다" (이태임)
루엔키니에 따르면, 예원은 전혀 말을 놓지 않았다. 놀리지도 않았다. 그냥 걱정이 되어 안부를 물었을 뿐이다.
하지만 이태임의 분풀이는 약 2~3분간 계속됐다. 예원은 당황해 눈물을 글썽였다.
심지어 ⑨ 이태임은 예원을 폭행하려는 제스처까지 취했다.
"너무 놀랐어요. 예원 씨는 그냥 춥지 않냐고 물었을 뿐인데, (이태임이) 갑자기 돌변했어요. 제가 알지도 못하는 욕을 계속 퍼부었죠. 심지어 때리려고 자세를 취해서 스태프들이 뜯어 말렸어요." (루엔키니)
⑩ 혹시 '찌라시'에 나오는 성적인 욕설까지 퍼부었을까?
루엔키니는 그 부분은 모르겠다고 잘라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루엔키니는 베트남 출신이다.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속어나 비어는 잘 모른다.
대신, 한 가지는 분명히 짚고 넘어갔다. 예원의 날벼락이라는 것.
"사실 제가 못알아 듣는 부분이 있었어요. 너무 빨리 말을 했고, 그 욕들이 생소하기도 했고요. 다만 예원 씨가 이태임 씨를 화나게 하진 않았어요. 모든 게 갑작스러웠어요." (루엔키니)
소동이 진정된 후, 이태임은 녹화를 중단하고 자리를 떴다. 반면 예원은 조용히 탈의실 화장실에 들어갔다. 이어 30여 분 이상 눈물을 쏟아냈다.
----중략-----자세한건 위의 링크로.
마지막으로 아무 잘못없는데도 며칠간 네티즌한테 욕듣고 이미지 나빠진 예원이ㅠㅠ 많이 이뻐해주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1 08:1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