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 혈통 가문이라 가정환경이 좋음. 돈 많고 잘생겼음. 성적 좋고 주문도 잘씀. 퀴디치 완전 잘함. =엄친아 but 거들먹거리는 스타일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호그와트의 재앙이라고 불릴 정도로 휘젓고 다님 (>>>>>>>>프레드와 조지)
그리핀도르답게 어둠을 먹는자 + 어둠의 마법 극혐
→ 슬리데린 애들( 당시 어둠의 마법을 쓸줄 아는 예비 어둠을 먹는자) 한테 심한 장닌+따돌림
특히 스네이프는 나무에 거꾸로 매다는 등 괴롭힘. (스네이프도 반격했으나 수적인 열세)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개과천선해서 장난도 줄고 릴리한테는 착한 남자가 되어 릴리의 마음도 얻음
(하지만 스네이프에게는 여전함.)
졸업후 행보- 가문에서 나와 빈털털이였던 시리우스와 늑대인간이라 직업이 없는 루핀을 재정적으로 지원해주고 불사조기사단에 입단하여
죽음을 먹는자들과 싸우고 기사단도 돈으로 후원하게 됨. 볼드모트와 3번 싸운적이 있을만큼 열심히 활동함.
현실에 비유하자면 나치에 반발해 목숨걸고 싸우는 격.
하지만 그 나치에 의해 결국 릴리와 함께 죽음. 국가 유공자ㅠㅠ
평가: 일진이었지만 그대상은 예비 죽음을 먹는자들이었고 비유하자면 나치 신봉자를 싫어한 것 뿐.
거기에 맞서 싸우다 결국 목숨까지 잃었으니 개갞끼는 아님.
vs
그래봤자 과거 일진 왕따시킨 나쁜놈. 스네이프를 괴롭힌게 100프로 정의감은 아니었음
스네이프
순수혈통과 머글의 혼혈. 가정폭력에 노출되어 살았음.
동네 친구 릴리가 그의 유일한 구원.
떡진머리와 우울한 분위기로 인해 슬리데린에서도 친구가 없었고 그리핀도르 아이들에게는 괴롭힘을 많이 당함.
그러다가 예비 죽음을 먹는 자들과 놀게 됨.
릴리와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어둠의 마법을 공부하고 머글태생을 모욕하는 예비 죽음먹는자들과 놀다가
제임스로부터 자신을 쉴드쳐주는 릴리에게 모욕을 주게 됨.
("난 저런 더러운 잡종 따위의 도움은 필요 없어")
(릴리-"너무 늦었어. 난 몇 년 동안 줄곧 너를 옹호해왔어. 내친구들은 아무도 내가 왜 너랑 말을 하는지조차 이해하지 못해.
너와 너의 그 귀하신 애송이 죽음을 먹는 자 친구들.......거봐. 넌 부인도 하지 않는구나!
넌 심지어 네가 뭐가 되고 싶어하는지 부인조차 하지 않잖아!
넌 그사람에게 합류하고 싶어서 못 견디겠지? 그렇지?"
"나를 잡종이라고 부를 뜻은 없었다고? 하지만 넌 나와 같은 출생을 지닌 모든 사람들을 잡종이라 부르잖아.
세베루스. 어째서 나만 그들과 달라야하는거지?"
졸업후 행보) 진짜 죽음을 먹는자가 되어 버림.
그러다가 예언을 볼드모트에게 전하게 되어 자신이 사랑하는 릴리를 죽음으로 몰아넣음
(제임스와 해리포터 상관없으니 릴리만 살려달라 빌었으나.. fail..네빌의 부모님은 미치고 포터부부는 죽음)
릴리 죽음으로 볼드모트에게서 돌아서 호그와트 교수로 있으면서 해리가 제임스 아들이라는 이유로 괴롭힘.
네빌도 괴롭힘. 그 이유는 네빌이 선택됐으면 릴리는 죽지 않았을 테니까.
그러나 루핀도 구해주고 해리에게 볼드모트를 없애는 결정적 도움을 주고 죽음...
명언 always...를 남기고.
비유하자면 유태인을 사랑한 나치당원/흑인을 사랑한 kkk
(실제로 작가님이 인종차별에 비유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
평가: 개과천선하긴 했지만 살인과 고문에 가담,동조,방조한 범죄자.
릴리가 죽지않았으면 결국 볼드모트의 편이었을것.
잡종드립은 일베충이 전라도 여자에게 홍어라고 말한것과 같은 충격.
마지막 always...때문에 전의 잘못들이 다 미화되는 느낌.
vs
불우한 환경. 제임스 패거리가 아니었으면 엇나가지 않을수도 있었을 것.
세기의 로맨티스트. 해리가 용서했을정도로 과거를 덮을 용기를 보여주면 된거다.
결국 마법사 세계를 구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줬으니 히틀러를 죽이는데 도움을 준 나치당원 아닌가?
출처) 다음카페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14:5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