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위험지역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익명
등록일 : 2012-06-29 02:29:23 | 글번호 : 12178 | 0
7389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배낭여행 위험지역

1.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frica&no=5443&page=1&bbs=

2.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frica&no=5451&page=1&bbs=

3.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frica&no=5456&page=1&bbs=

4.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frica&no=5490&page=1&bbs=

5.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frica&no=5459&page=1&bbs=

6.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frica&no=5499&page=1&bbs=

가지말라는 곳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객기부리지마세요..
전 개인적으로 한X야씨같이 뻥치면서 위험지역으로 배낭여행가는 걸 청년이라면 해볼만한 도전이라는 것처럼 여행수기쓰는 사람들이 너무 싫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11-01 10:27:01:

댓글수 43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댓글 1 익명 2012-06-29 02:36:11

저 아프리카 배낭여행 했는데 좀 소설같네요 ㅋㅋ

조심해야하는건 맞는데 이정도는 아닌듯. 배낭여행은 어딜가나 조심해야돼요. :

댓글 2 익명 2012-06-29 02:40:23

혼자 판타지 소설 쓰네요 ㅋ :

댓글 3 익명 2012-06-29 02:41:28

솔직히 실화인지 소설인지는 모르겠지만 외교통상부가 지정해놓은 위험지역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

댓글 4 익명 2012-06-29 02:46:09

그래도 위험하다라는곳이 괜히 위험한건 아닌가보네요 흠... :

댓글 5 익명 2012-06-29 02:56:36

해외 여행가서 현지인이 주는 음식물은 절대 안먹는데 :

댓글 6 익명 2012-06-29 03:04:00

이걸 함부러 소설이라고 하는분들은 참... 나중에 아프리카 배낭여행 가보세요 화이팅 살아서 뵈요 :

댓글 7 익명 2012-06-29 03:14:58

6/ 살아서 잘 돌아왔네요. 제 주위에도 몇몇분 다녀오셨는데 다들 매우 즐겁게 여행했구요.

아프리카 여러 나라는 관광수입으로 먹고사는 나라 많습니다.

저런 사례가 있을 수도 있지만, 뭐 중국에 신혼여행 갔다가 장기팔렸다, 수준의 글 같네요.

아프리카에 한국 사람도 은근히 많고요. 오히려 제 경험상 중국보다도 쾌적한 편이었네요. 사람들도 진짜 친절하고 :

댓글 8 익명 2012-06-29 03:19:47

7/어디어디 다녀오셨어요~? :

댓글 9 익명 2012-06-29 03:19:56

7// 그쪽 잘돌아온게 운 좋은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는지 그리고 무슨 근거로 저 글들이 다 소설이라는건지 얘기해줄래요? 그리고 어느지역을 어떻게 여행갔는지 좀더 자세하게 써주시던가요 나 아프리카가봤는데 괜찮음 저거 다 구라임 이거는 초딩논리도 아니고 뭐죠? 중국 신혼여행얘기는 전혀 근거가 안돼요. 내가 가본데는 이랬으니 저건 다 구라임 이건 무슨 논리죠? 아프리카는 대륙인데? :

댓글 10 익명 2012-06-29 03:34:53

위험할 수도 있는 거고 아닐 수도 있는 거긴 한데

링크 중 한 글쓴 분도 여행기를 읽어보니 즐겁게 여행한 곳은 참 즐겁게 여행하셨어요.
하지만 위험했을 때는 정말 위험했구요. 케바케예요. 자기 운이긴 하죠. 아프리카를 가지 말란 말은 하지 않으셨음.
이런 잠재적인 위험이 존재한다는 건 사실이고 조심하라는 얘길 한 거죠.

사실 중국에 갔다가 장기뺏겼다는거보다는 훨씬 싱빙성 있어뵈는데... :

댓글 11 익명 2012-06-29 03:39:05

다녀온 지역이랑 코스를 명확하게 말을 해야 소설이네 아니네를 논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댓글 12 익명 2012-06-29 03:44:44

요하네스버그에서 6개월넘게 영어공부하다온 내칭구는 불사신인가... 그냥 이분들이 너무 위험한곳으로 다니는거 아닐지 :

댓글 13 익명 2012-06-29 03:49:57

링크는 안봐서 모르겠고 그림파일올라와있는것처럼 4번 살해위협 및 세명중 두명이 죽은 경우를 당하는것 그리고 그일에 대해서 저만큼 아무것도 아닌양 말하는 것이 소설같아요. 게다가 아프라카 대륙 전체를 위험지역으로 뭉뚱그려 보는 것도 좀오바스럽네요 :

댓글 14 익명 2012-06-29 03:51:18

제 주위에 아프리카 여행 다녀온사람 코이카 다녀온사람 현지 취업했던사람 등등 많음 아프리카 자체가 헬은 아니에요 :

댓글 15 익명 2012-06-29 05:43:02

아프리카 갔다 오신 부부분이 생명의 위협을 세번 느꼈다고 하던데요 :

댓글 16 익명 2012-06-29 06:58:07

저위에 람보르기니 진실글이랑
적십자 헌혈 루머 보고나니까
저글씨체로 쓰인애들 글은 못믿겠어요

요즘들어 인터넷에 상상력발휘하는 글이 많다는게 느껴지네요 :

댓글 17 익명 2012-06-29 07:16:03

아프리카가 존나 넓고 나라도 많은데...

중국 미국 다 꾸겨넣어도 남아요...

아프리카에서 치안 좋은 곳이야 다닐만한데(남아공, 이집트 같은데)

다른데는 진짜 국경넘으려면 목숨 거는 경우 다반사에요. :

댓글 18 익명 2012-06-29 07:36:32

남아공이 치안이 좋은 쪽에 속했군요... (물론 괴담은 믿지 말라고 있는 것이긴 하지만)

지중해 연안 국가들은 대체로 괜찮았던 것 같았는데 민주화 운동 이후로는 정세가 불안할 것 같구요.

서아프리카 해안국가들은 민족, 종교분쟁이 있는 경우가 많고 동아프리카는 소말리아 덕분에 주변국가들의 치안이 별로일 것 같고

의외로 남아공이 치안이 좋은게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괴담이 뇌리에 박혀있어서 걱정은 됩니다만)

중앙아프리카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ㅠㅠ

그런데 아프리카 곳곳에 연예인들이 봉사차원으로 꽤 많이 간다고 들었어요. 그분들은 신변안전을 어떻게 챙기고 있을런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댓글 19 익명 2012-06-29 07:46:41

남아공도 치안이 좋다기에는..............

듣기로는 그동네 경찰들 기관총 차고 다닌다는데 :

댓글 20 익명 2012-06-29 07:53:17

3번은 영화 호스텔하고 똑같네요 :

댓글 21 익명 2012-06-29 07:54:55

일단 "되" "돼" 부터.... :

댓글 22 익명 2012-06-29 08:59:37

제가 아는 형님도 위 글이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고;(다리 보면 흉터 크게 나있음)

죽어도 거기는 안간다고 하더군요 :

댓글 23 익명 2012-06-29 09:01:11

제가 아는 형은 이집트 남부에 수단까지 가셨었음 레알용자 :

댓글 24 익명 2012-06-29 09:01:24

케바케에요,,

이렇게 생각하시면될것 같아요
운이 안좋아서 범죄에 연류되면 그 "피해"가 어마어마한게 아프리카 여행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ODA관련하여 일했던 분들 조언이 , 아프리카 등 방문할 때 주어진 규칙을 제대로 준수하면 괜찮은데
조금이라도 우습게 여기고 행동하면 큰 낭패를 볼수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반대로 잘 준수하면 무리없이 여행을 할수 있고요

그리고 글쓴이처럼 "한비야"씨(씨 붙이기도 싫네요..)는 욕좀 먹어야 합니다. 상당한 뻥이 많습니다.
집안에서 여행사일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주워듣습니다.

18/ 어마어마하게 단체로 가고 해당 국가에 사전 도움을 요청하기때문에 감히 건들수가 없다는.... :

댓글 25 익명 2012-06-29 09:01:49

22/ 펑, 커플안돼요 ㅋㅋㅋㅋㅋㅋ :

댓글 26 익명 2012-06-29 09:05:14

전 북아프리카쪽만 다녀서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모로코/튀니지/이집트 갔다왔었는데
이집트에서 뒤통수 맞은거 몇 번 빼면 뭐..
모로코/튀니지에선 사람들이 동양인 신기하다고 막 쳐다보고 그래서 그렇지 다들 친절하고 괜찮았는데.. :

댓글 27 익명 2012-06-29 09:09:20

전 스위스갔다가 지하철 패싸움 일어나서
막대기들고 여행갔던 동생들 지켰던 기억이 :

댓글 28 익명 2012-06-29 09:12:18

세계 어느나라나 수도는 안전학고 살만합닏다. 그 외 지역이 문제지. :

댓글 29 익명 2012-06-29 09:27:49

관광객 유치하려고 군부가 신경써서 이집트가 아프리카에선 몇안되는 치안 좋은곳이었는데
무바라크 정권 무너지고 이집트도 헬타운된거같더라고요
어제 보니깐 BBC여기자인가 PD인가는 성폭행도 당했던데 쩝 :

댓글 30 익명 2012-06-29 09:46:50

관광객 유치하는 도시는 멀쩡합니다. 거기만 멀쩡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댓글 31 익명 2012-06-29 09:47:44

25/ 뭐 왜 당연한걸 말하깁니까 전우님

보니까 한 20년 더 계실거같은데 :

댓글 32 익명 2012-06-29 09:54:25

남아공에서 3-4년 살다온 친구 두명 있는데 조금 과장됐지만 조심해야 되는거 맞습니다
일화로 친구 아버지가 새벽늦게 일 마치고 돌아오는데 기사가 신호 무시하면서 운전해서 물어보니까 새벽에 통행 뜸한 길에서 빨강신호등에 차 멈추고 있으면 주위에서 덮쳐서 다 뜯고 튀는 사건이 종종 있다고합네다 ㅡ.ㅡ;
또 자기 귀국하기 전에 한인 살인사건도 있었구요
우리나라 정도면 의외로 치안이 좋은편임... :

댓글 33 익명 2012-06-29 10:04:37

아니 근데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곳을 굳이 글이 뻥이다 뭐다 하면서 가야될 이유가 하나라도 있나요 ㅡㅡ?
그정도는 알아서 몸 사리면서 사는게 맞죠.
32// 우리나라 치안은 전세계적으로 봐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34 익명 2012-06-29 10:06:02

32/우리나라 정도면 의외로가 아니라 한국은 일본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치안 좋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

댓글 35 익명 2012-06-29 10:06:44

32/ 의외로가 아니고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중에 손가락으로 꼽혀요

여자가 혼자 꽐라되어서 길거리를 헤메도 다녀도(거의) 아무일 안일어나는 나라가 한국이예요 :

댓글 36 익명 2012-06-29 10:34:15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중 하나죠, 외국 교환학생들이 여기는 새벽 3~4시에 다녀도 안전하다고 놀랐음 ㅋㅋ :

댓글 37 익명 2012-06-29 10:36:50

36/ 치안최고임!
밤 늦게 다니면 나만잡음-_-...동네 도둑인줄 알고! 미치겠음 :

댓글 38 익명 2012-06-29 10:42:01

9 마찬가지로 저사람이 운나빴다는 얘기도 되네요
님이 하는소리 전부 반대로 적용해도 되는거니까요
내가 위험 겪었으니 저긴 위험하다?
초딩도 아니고 아프리카는 대륙인데?
그렇게치면 서울도 얼마든지 위험하게 묘사 가능하죠
물론 갠적으로는 아프리카 위험하다는 생각 합니다 :

댓글 39 익명 2012-06-29 10:49:19

32/ 진짜 우리나라는 치안 만큼은 최고죠.
근데 이게 왜그런 풍토가 생긴거죠? 경찰권력이 높은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민족이 다혈질일텐데....
과거 삼청교육대 때문에 그런가?ㅋㅋㅋ 그러고 보니깐 신기하네요 :

댓글 40 익명 2012-06-29 10:51:13

39/삼청교육대 때문이라니...ㅎㄷㄷ :

댓글 41 익명 2012-06-29 12:39:54

6개월동안 이집트, 수단,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르완다, 탄자니아, 잠비아, 말라위, 짐바브웨, 남아공 혼자서 배낭여행 했었는데 뭐 사람 사는데 다 비슷해서 대충 지낼만했어요. 어느 여행지나 그렇듯 기본 상식만 지키면 지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국경넘는 것도 딱히 문제 있었던 적은 없었는데 말라위 - 잠비아 국경에서 리퍼블릭 오브 코리아가 어디인지 모르겠다고 감금되었던 정도.. :

댓글 42 익명 2012-06-29 14:57:17

41/ 잡았다 요놈 :

댓글 43 익명 2012-07-02 06:20:25

김태희가 남아공 갔다가 .... ㅋㅋㅋㅋㅋ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