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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3-07-27 02:22:09 | 글번호 : 87168 | 0  1943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도와주세요~

답답해서 글 남겨 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간암으로 투병중이십니다 가족중엔 이식해줄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뇌사자 장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는 시기가 늦어서 이식도 안된다고 하네요... 이젠 남은 시간동안이라도 공기좋은 곳에서 편하게 요양하면서 보내게 해드리고 싶은데,,, 가정형편상 쉽지 않네요 혹시 공기좋은곳에 요양할수 있는 장소 제공 가능하신분 계신가요??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11-11 03:19:54:

댓글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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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3-07-27 02:23:11 헐..힘내세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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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13-07-27 10:50:46 아... 힘내세요 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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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13-07-27 10:52:50 하아...힘내세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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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13-07-27 14:02:45 꼭 기적이 일어날거에요 화이팅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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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 2013-07-27 14:36:10 ..힘내세요 ㅠ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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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 2013-07-27 15:03:55 좋은 장소 찾으실수 있을거에요ㅠㅠ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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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 2013-07-27 16:48:36 힘내세요ㅠ 혹시기도원같은곳도알아보셔요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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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2013-07-27 17:12:29 힘내세요....ㅠ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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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 2013-07-27 18:49:32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항암치료를 받으시다가 더이상 항암을 받을 수 없다는 판정을 받으시고 여기저기 요양원을 알아봤거든요. 저희 어머니께선 지금 남양주에 에덴요양병원이란 곳에 계십니다. 진짜 산골짜기에 거기에서 제배한 채식만 드시구요. 병원을 그렇게도 싫어하셨는데 여기는 좋아하시구 또 그러다보니까 자주 웃으시구요. 속은 어떤지 몰라도 겉으로는 확실히 더 좋아지신 것 같아요. 글쓴님께서 경제적인 것 때문에 고민중이신 것 같은데 제 생각에 조금 비싸더라도 어머님께 어쩌면 마지막으로 해드릴 수있는 모든 걸 해드리는 게 자식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구요. 혹시 무료 요양원 같은 곳을 찾으신가면 성모꽃마을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여기저기 알아보다 찾은건데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다 무료라고 하네요.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셔서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 없었네요. 어머님께서 조금씩 더 좋아지셨으면 해요. 물론 저희 어머니두.. ㅋㅋ 힘내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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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 2013-07-29 01:22:14 꼭 힘내시고 쾌유하시길 빌겠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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