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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4-06-13 16:41:37 | 글번호 : 397839 | 0  5687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만원 지폐 처음 나왔을 당시 대한민국 사람들 인식.jpg 첨부 이미지 : 1개

당시 만원이 어느 수준의 돈이냐, 3년 후인 1976년(한국이 중진국에 진입하기 1년 전이었음) 기준으로도 노동자 평균 급여가 정확히 48700원(2024년 가치로 약 56만 6000원)이던 시절이었음. 2023년 소비자물가지수로 환산하면 1973년의 만원은 2023년의 18만 3390원 가치 ㅎㄷㄷ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07:19:00: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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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24-06-13 16:42:38 아무리 봐도 비자금 무게 줄이려는 목적이었을듯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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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24-06-13 16:42:42 아 사과박스 무게 줄여야한다고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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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24-06-13 16:43:24 큰일을 대비하는게 뇌물이었겠죠?ㅎㅎㅎ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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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24-06-13 17:14:58 대충 20만원짜리 나왔대보면 되나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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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 2024-06-13 17:55:24 그럼 이제 10만원권 나올때 된건가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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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2024-06-13 18:34:50 500원 지폐로 세뱃돈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만원권은 80년대 초반까지도 일상에서 거의 쓰이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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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2024-06-13 19:21:25 미국 100달러 지폐랑 비슷한 느낌이겠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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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 2024-06-13 20:14:46 당시는 지금처럼 카드나 계좌이체가 없거나 어려웠단 점을 생각하면 고액의 물품 구매할 때 고액권 수요도 꽤 있지 않았을까요 지금이야 300만원짜리 컴터 사면 카드나 현장 계좌이체 한다지만 그때는 수표 아니면 고액권 뿐이었을거고 우리나라는 수표 활성화된 편도 아니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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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 2024-06-13 20:53:52 저 세종대왕 그려진 만원짜리 고향의 어머니가 보내주시던게 생각나네요. 저거 한 장 들고는 야학을 함께하던 동지들과 막걸리에 파전을 먹으며 중정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간 동지들의 안부를 궁금해하곤 했는데..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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