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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4-06-15 01:58:07 | 글번호 : 39795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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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학군 따지는 이유를 보여줬다는 나혼자산다 방영분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07:28:42:


댓글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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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4-06-15 02:03:48
불편한 진실이죠.

노는 물이 중요한거고
그 물에 끼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본인도 성장함

그런 것 따위.. 라고 생각하면
그냥 그렇게 살게 됨

인간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라서
범접할수 없이 존경스러운 존재도 있고
말 섞는 것조차 불쾌한 하찮는 것들도 있음

살면서 더러운꼴 안보고 살려면
적당히 갖춘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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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4-06-15 02:20:48
근묵자흑이 괜한말이아님

오죽하면 소위 진보교육감이라며 평등화 내세우던 자들 자식도 특목고 갔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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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24-06-15 04:26:13
오늘도 맹모 승리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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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24-06-15 06:55:31
방송사야 최대한 그런 뉘앙스가 없게 하도록 노력한 것 같지만 뭔가.. 이러한 사회적 인식은 학군지에 살지 못하는 사람에겐 시작부터 패배한것처럼 느끼게 할 거 같아요.

뭔가 이루 말 할 수 없이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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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4-06-15 02:03:48
불편한 진실이죠.

노는 물이 중요한거고
그 물에 끼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본인도 성장함

그런 것 따위.. 라고 생각하면
그냥 그렇게 살게 됨

인간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라서
범접할수 없이 존경스러운 존재도 있고
말 섞는 것조차 불쾌한 하찮는 것들도 있음

살면서 더러운꼴 안보고 살려면
적당히 갖춘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야 함 :

댓글 2 BEST 익명 2024-06-15 02:20:48
근묵자흑이 괜한말이아님

오죽하면 소위 진보교육감이라며 평등화 내세우던 자들 자식도 특목고 갔드랬죠 :

댓글 3 BEST 익명 2024-06-15 04:26:13
오늘도 맹모 승리 하셨습니다.... :

댓글 4 익명 2024-06-15 06:50:12
물론 잘 된 사람만 소식이 들려서 그런 것두 있습니다. 과 동기분들이 모두 잘 풀리신건 아니잖아요? :

댓글 6 익명 2024-06-15 06:55:31
방송사야 최대한 그런 뉘앙스가 없게 하도록 노력한 것 같지만 뭔가.. 이러한 사회적 인식은 학군지에 살지 못하는 사람에겐 시작부터 패배한것처럼 느끼게 할 거 같아요.

뭔가 이루 말 할 수 없이 불쾌하네요. :

댓글 7 익명 2024-06-15 06:57:11
6/ 그래도 애 학교갈때면... 학군지로 가실거죠? :

댓글 8 익명 2024-06-15 06:59:17
7 제가 고를수 있는 문제가 아닐거 같아요. 돈도 돈이거니와, 일단 결혼을 못하지않을까 싶어서 :

댓글 9 익명 2024-06-15 07:28:43
저는 지방 평준화지역 일반고 출신이라 대학 다닐때는 어차피 잘할애들은 어디서든 잘할텐데 그깟 학군지 가성비 떨어지고 별볼일 없다라는 인식이었는데
애키울때 되니까 학군지 부동산 기웃거리게 되더라구요
학군지 안 산다고 불행하다는 인식은 없지만 적어도 그 가치에 대해서 폄훼하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

댓글 10 익명 2024-06-15 07:34:59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

댓글 11 익명 2024-06-15 08:31:43
전 친구들 잘만나서 개과천선 한 케이스라 주변 친구진짜 즁요함. 노력하면 된다는걸 친구들한테 배움 :

댓글 12 익명 2024-06-15 08:38:40
그치만 내 대학교 친구는 익붕이들
:

댓글 13 익명 2024-06-15 09:43:44
명덕외고 특목고 친구들인데, 당연히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갈 확률이 높지 않나요;; 제목이 왜 학군지인지 모르겠어요 :

댓글 14 익명 2024-06-15 10:00:33
특정 세대 중 이미 공교육에서 좋은 성과를 얻던 친구들을 뽑아 모은 학교 출신 중 성공한 사람들을 보여준 건데, 100% 그 학교의 성과나 효과마냥 보는 것도 웃기네요. 애초에 현 공교육시스템에서 잘하고 있던 친구들을 모았으니 종국 결과도 잘 나올 수밖에 없기도 하죠. 참고로 전현무와 동문입니다… :

댓글 16 익명 2024-06-15 10:10:09
저도 13플에 공감... 좋은 학군지에서도 하위권학교는 갑니다
저건 외고라 그런거 :

댓글 17 익명 2024-06-15 10:14:11
외고면 시험봐서 지역에 상관없이 다닐 수 있는거 아닌가?? :

댓글 18 익명 2024-06-15 10:14:37
아니 그냥 공부잘하는 애들만 뽑은 학교니 당연히 저런 직군에 있는거지...
아니 그럼 외대까지갈 공부 머리가지고 뭘 해야 학군상관없다는 결론에가는거 :

댓글 19 익명 2024-06-15 10:38:33
다들 알고있으니까 지금의 혼인율, 출산율이 나온거 아닐까요ㅎ

댓글들은 대충 특목고=좋은학교=좋은학군으로 뭉뚱그려서 말하는것같아요. :

댓글 20 익명 2024-06-15 11:00:10
(비교글) 내 주변 친구들은 문신 다하는데 엄마는 왜그렇게 부정적으로 봐?? 그거 편견이야~ 요즘에는 문신 이상한거 아니야~ :

댓글 21 익명 2024-06-15 11:02:10
전현무 자체가 목동키즈니까.. :

댓글 22 익명 2024-06-16 06:46:46
6/ 초실본맞? :

댓글 23 익명 2024-06-17 08:48:37
방송국 놈들이 나라의 자멸을 촉진합니다.

모든 사람이 외고 명문대를 갈 수 있을까요?
자기는 공부 못했는데 자식이 공부를 잘 할까요?

불가능한 꿈을 보여주면서 좌절을 시켜버리니
이 나라가 이렇게 병들어 멸종하는 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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