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진 건지 알려줘
返信26
yus***** | 44分前
세계 무대에서는 동양적 가치관보다 서양적 가치관이 중요한데
서양식 사고, 변증법, 아우프헤벤 토론 등을 대학에서 안 가르친다.
개인적으로 고교 때부터 공부하는 사람도 있지만 소수다.
해외 로비활동에서 패배하거나 외국과의 협상에 약한 것은
어릴 때부터 이런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기 때문이 아닐까?
이번 WTO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ata***** | 58分前
설마 패소할 줄이야...
과학적 근거가 없어도 수입을 제한하는 선례가 생기는 거라
향후에도 영향이 크게 남을 판결이 나왔네요
Levi Ackerman | 45分前
패소를 납득할 수는 없지만...
덕분에 한국과는 더욱 소원해질 테니
그건 장점이겠네요.
(?_?)
いちに?さん | 27分前
뭐 어려울 테죠.
자국민을 보호할 권리는 그 나라의 대표의 권한이니까요.
게다가 현재 방사능 수치는 문제가 없다지만
도쿄전력 상황을 보고 있으면 언제 문제가 생겨도
그걸 또 은폐할지 모르잖아요
민주당 시절 정보통제도 추악했고
현재도 역시 어렵겠지요
kyo***** | 38分前
솔직히 반대 입장이면 나라도 수입하기 싫을듯
kya***** | 43分前
솔직히 낙관하고 있었다.
한국이 새로운 근거를 제출하지 않았고
한국 측도 승산이 없는 분위기였으니까.
도대체 왜 이런 판결이 나온 건지...
WTO에서 이러면 다른 건도 방심하면 안 되겠다.
韓?系日本人の商社マン | 11分前
현재 국제 분쟁은 UN이 만든 규칙 아래에서 처리된다.
단순히 일본이 해외협상이나 분쟁에 너무 약한 것일 뿐.
한국은 일본보다 전문가 교육 양성에 매우 뛰어나다.
국제 중재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한국 변호사는 많지만
일본에서는 고작 4대 로펌 정도가 일하는 정도고
그나마도 영어를 제대로 구사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나쁘게 말하면 이 일을 할 수 있는 인재가 적다.
10년 후가 걱정이다.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
nuo***** | 18分前
어쩔 수 없지.
건강에 해가 없는 수준이리고 하지만
약간은 방사능에 오염된 게 사실이라
다른 나라 사람이라면 먹기 싫은 게 당연하다.
타국에 피해를 줄 가능성도 있고,
사고 뒷처리도 아직 초기 단계일 뿐이다.
일본은 더 진지하게 방사능 사고를 반성해야 한다.
경단련 회장 꼴을 보면 반성의 기색이 안 느껴진다.
vpm***** | 16分前
말하면 알아준다, 마음은 전해지고 있다
이런 식의 일본적 사고 방식은 해외에선 안 통한다.
깨끗한 수단을 쓰고 정직하게 승부하는 것도 좋지만
상대가 그렇게 나오지 않는 장소에서는
일본도 다른 대응 방법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WTO 판결 과정은 여기서 확인
https://www.koreapas.com/m/view.php?id=gofun&no=195980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09: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