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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19-04-01 16:17:28 | 글번호 : 189645 | 0  5292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고려의 명장군 첨부 이미지 : 1개

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22:54:48: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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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9-04-01 16:21:16 왕자지(王字之, 1066년 ~ 1122년 5월 2일 (음력 3월 24일))는 고려 중기의 문신, 외교관, 음악가이자 군인이다. 내시[1] 출신으로, 윤관, 오연총의 북방개척에 참전해 큰 공을 세웠다. 또한 송나라에 하례사로 파견되었다가 송나라 휘종에게 대성아악(大晟雅樂)을 전수받아 고려에 전파하였으며 이는 문묘제례악의 시초가 되었다. ----------------------- 내시출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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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9-04-01 16:24:45 1/ 환관은 보통 사극에 보는 비정상적인(?) 남자 관원들이고 내시는 본래 고려때 까지는 다른 관직이었습니다. 원래 내시는 궁중 내의 일을 맡은 관리로 고관의 자제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즉 환관처럼 멸시당하기는 커녕 그야말로 출세를 위한 발판이 되는 관직이었습니다. 소위말해 빽 없이는 될수 없는 직책이었지요. 하지만 원 간섭기 이후부터 관직의 변동으로 내시직을 환관이 대신 맡게 되고 점차 환관과 내시는 합쳐져 똑같은 직책을 가리키는 말로 변합니다. 사전적 의미에서 내시는 ‘왕을 보좌하는 비서관 역할을 하던 거세된 남자 관리’를 가리킵니다. 환관, 내관, 내수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조선시대의 경우이고, 고려시대에는 환관과 내시를 구분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내시는 원래 거세된 남자 관료를 뜻하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고려 중기까지의 내시는 왕 측근 정무를 보는 사람으로 거세하지 않았고, 과거에 급제한 명문가 자제였습니다. 원래 ‘내시’는 관직상의 정의일 뿐, 남성성 상실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라고 하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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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19-04-01 16:32:44 이름이 크고 아름답네..ㄷㄷ;;;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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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19-04-01 17:04:54 고려의 소드마스터 척준경이 드라마화되지 않는 이유가 그의 절친인 왕자지때문이라는 우스개소리가 있어요 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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