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3시간 활동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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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10-03 04:24:30 | 글번호 : 16528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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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3시간 활동량..

첨부 이미지 : 3개

교익이형 화난듯..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05:05:49:

댓글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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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10-03 05: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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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10-03 05: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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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10-03 06:22:51

제가 아는 바로는 본문이랑 리플에 언급된 부분들은 장어말고는 황교익이 억울할만 한데요
문제는 저거 말고 실드 못칠거리를 하도 싸질러댔는데 그건 오늘 언급도 안 해서 그렇지

'한정식 상차림'은 일제강점기 요정에서 정립되었다는게 정설이라고 알고있어요. 한식이 아니라 큰 상에 와르르 놓고 먹는 방식요. 조선시대까지는 당연히 각상을 썼구요

멸치도 자산어보에 언급된 부분은 남도에서 정어리쌈 사이즈로 먹는 대멸 사이즈의 정어리-멸치(기록에 얘네 명칭도 완전 혼용됨)를 생선포 형식으로 말려먹거나 생으로 국을 끓여먹었다는 이야기일겁니다. 대멸로 끓인 국은 아직도 전해지구요. 국물용 사이즈의 작은 멸치가 말리기도 전에 너무 금방 상해버리기 때문에 쪄서 말리는 방법이 정립되기 전에는 국물용 멸치 사이즈는 안정된 양을 말려내기가 사실상 불가능했을겁니다. 남아있는 요리책이 적기도 하지만 멸치를 쪄서 말린다는 보존방법이 기록되어있는 경우가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작은 멸치를 보존하는 우리나라식 방식은 전통의 멸치젓이었죠.

장어는 아는 바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식객 에피소드때문에 따로 찾아봤던거라 말씀드릴게 이것뿐인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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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10-03 04: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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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8-10-03 04:29:46

인지부조화... :

댓글 3 BEST 익명 2018-10-03 05:16:30

댓글 4 익명 2018-10-03 05:17:26

댓글 5 BEST 익명 2018-10-03 05:18:14

댓글 6 익명 2018-10-03 05:18:40

그놈의 일제강점기... :

댓글 7 익명 2018-10-03 05:41:12

가난에도 보릿고개라고 이름붙이는데 장어라고 안집어 먹었을리가 :

댓글 8 BEST 익명 2018-10-03 06:22:51

댓글 9 익명 2018-10-03 06:35:57

한정식은 일본이 아니라 일제강점기 유래라고 주장하는거니 좀 억울하긴 할듯 :

댓글 10 익명 2018-10-03 07:10:19

황교익 덕분에 괜히 백종원만 더 뜨네 :

댓글 11 익명 2018-10-03 08:15:04

뭔가 트럼프 트윗 느낌 같기도 ㅋㅋㅋㅋ :

댓글 12 익명 2018-10-03 08:32:31

저인간 일본에서돈받나 :

댓글 13 익명 2018-10-03 08:36:47

“학자들이 나설 것”
엌ㅋㅋㅋ :

댓글 14 익명 2018-10-03 08:54:46

황교익은 페북에 써놨듯이 자신의 말에는 모두 근거가 있지만, 조금의 지식이라도 있는 네티즌의 자정 작용을 믿고 일부러 아무 말고 안한다캄.

근데 사태가 커져 본인이 나서서 해명해야 할 지금도 전문가 레퍼런스가 어디냐고 묻기만 하고 억울함만 싸지르는 점이, 자기가 근거를 제시할 능력이 없음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