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탈북자들의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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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10-01 01:47:23 | 글번호 : 16502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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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탈북자들의 실망

실상은 잘난척임

한국에서 아무리 평수가 넓어도 전기, 급수, 가스가 24시간 안나오고
엄청난 부실공사 아파트라면
아무리 싸도 누가 입주할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8 02:20:43:

댓글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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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10-01 01:56:04

꼬우면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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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10-01 01:59:08

응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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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10-01 01:52:29

아무리 가난한 나라도 1% 부유층의 삶의 질은 완전 달라요... 우리나라도 6~70년대 부유층 자택이나 아파트, 별장으로 사용된 곳들은 지금 가봐도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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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8-10-01 02:09:58

저말은 곧 내세울게 평수밖에 없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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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8-10-01 01:52:29

아무리 가난한 나라도 1% 부유층의 삶의 질은 완전 달라요... 우리나라도 6~70년대 부유층 자택이나 아파트, 별장으로 사용된 곳들은 지금 가봐도 장난아님... :

댓글 2 BEST 익명 2018-10-01 01:56:04

꼬우면 아시죠? :

댓글 3 BEST 익명 2018-10-01 01:59:08

응돌아가 :

댓글 5 익명 2018-10-01 02:05:06

무슨 남한엔 120평 건물이 없다는것마냥 얘기하네; :

댓글 6 BEST 익명 2018-10-01 02:09:58

저말은 곧 내세울게 평수밖에 없다는거임 :

댓글 7 익명 2018-10-01 02:10:20

한편으로는 탈조선 해도 장미빛 라이프는 없다는 걸 보여주는 반면교사... :

댓글 8 익명 2018-10-01 02:10:40

그럼 다시 가던가 :

댓글 9 익명 2018-10-01 02:17:56

7/ 근데 나이지리아에서 120평 집에 사는 거랑 서울경기에서 20평집에서 사는 거랑
어떤게 장미빛 라이프까지 아니더라도 가깝냐고 물으면 후자를 선택할텐데
그리고 북한은 나이지리아보다 못사는 나라입니다. :

댓글 10 익명 2018-10-01 02:18:50

탈북자들 간첩같음 :

댓글 11 익명 2018-10-01 02:19:03

저기서 탈북하려면 일단 뭐라도 있어야 하니까 집 넓은거야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

댓글 12 익명 2018-10-01 02:28:41

5/ 영상 보시면 그런 의미는 아니었고 자기는 북한에서 금수저였고 엄마가 원해서 탈북했는데. 막상 와보니 생활이 쉽지 않았다 뭐 이런 맥락이었어요. 자신이 워낙 금수저였고 거기서도 꽃보다 남자 같은 드라마 통해서 남한에 대한 환상이 컸는데 자기 삶이 남한에서 계속 그렇지 않아서 힘들었다 뭐 이런 내용? 애초에 탈북할때 브로커한테 천만원 주고 왔다더군요. 어리기도 하고 금수저 탈북자라 저런 내용의 인터뷰가 된듯. 어찌됬든 저는 탈북자에 대한 편견이 약간 깨지는 인터뷰였어요. :

댓글 13 익명 2018-10-01 02:31:05

그럼 가 :

댓글 14 익명 2018-10-01 02:42:47

인프라가 무너지지 않았다면 빈국의 최상위 1%는 부국의 서민보다 잘 살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인프라 구축이 되지 않았거나 아예 붕괴된 경우에는 돈이 있어도 병을 고치는 등의 편의를 누리기 힘들기 때문에 최소한의 보장은 해주는 부국의 서민보다는 못 산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댓글 15 익명 2018-10-01 02:54:53

꼬우면 돌아가야죠. 남의 나라 와서 살건데 당연히 어려움 있는거 모르고 왔나. :

댓글 16 익명 2018-10-01 03:09:52

그렇게 좋았다면 왜 굳이...? :

댓글 17 익명 2018-10-01 03:30:52

그러게 드라마로 남의나라 삶을 왜..
하다못해 시트콤도 아니고 꽃보다남자.....ㅋㅋㅋㅋ
상식적으로 그게 일반적인 이야기라고 생각이 드나..? :

댓글 18 익명 2018-10-01 04:00:45

계속 거기서 살지 그랬나 :

댓글 19 익명 2018-10-01 04:38:26

꼬북이 :

댓글 20 익명 2018-10-01 06:40:26

지기 와서 구준표를 상상했다는데서 좀.. 잔디 집은 안보고 F4만 봤나보네. :

댓글 21 익명 2018-10-01 06:57:21

가족들이 아직 북한에 있나보죠... :

댓글 22 익명 2018-10-01 07:31:12

예전에 제 친구가 가르치던 학생 중에서 탈북자가 있었는데 고위층 자제라 북한에서는 그 어린게 혼자 아파트 한 채를 단독으로 썼었대요. 아버지가 당 간부라 첩도 있었고 자식들에게 1채 씩 줄 만큼 부정축재로 아파트도 여러 개 있었는데 결국 일가족이 반동분자로 몰려서 총살당하고 (남은 가족들이 그걸 맨 앞에서 눈뜨고 보게 한답니다) 결국 나머지는 탈북시도했는데 얘와 할머니만 성공해서 남한에 정착하게 됐대요. 그런데 그 아이가 북한에서 부유하게 살다가 남한오니 물가는 비싸고 지원금은 적고 할머니는 돈도 못벌고 아파트도 작고.. 아무튼 방황이 심했답니다. 어느날은 쉬는 시간에 애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과자를 먹는데 걔는 좀 거지들보듯 애들을 보고 있더래요. 그래서 너도 같이 먹지 왜 안 먹니 했더니 "저깟 과자 한 봉지 뭐 얼마나 한다고 여러 명이 우글우글 모여 나눠먹나. 난 일 없다" 라고 했다네요. 나라가 가난해도 상류층은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