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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2-03-10 20:28:57 | 글번호 : 726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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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확대


지뢰사정 오회말카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08:06:53:


댓글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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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익명 2012-03-10 21:08:00
38/알려고 하시면 닫혀요 ^^ :

댓글 40 익명 2012-03-10 21:08:20
/37 교육개가 개라서 문재인이죠. :

댓글 41 익명 2012-03-10 21:10:01
이 글 좀 '호랭이만'으로 체크해주세요. 누가 리플 일부만 캡처해서 고대생 수준이라며 깔지도... :

댓글 42 익명 2012-03-10 21:10:13
마음갖임이 삐뚫어지신 분들이 만네요... :

댓글 43 익명 2012-03-10 21:12:12
/41
아이유님 닉넴보고 덕후라 까일 듯...ㅠㅠ
언넝 '호랭이만'으로 채크해주세요. :

댓글 44 익명 2012-03-10 21:13:00
이 정도면 문안한데 :

댓글 45 익명 2012-03-10 21:14:14
맞춤법 틀렸다고 가르키려 좀 들지마요ㅡㅡ :

댓글 46 익명 2012-03-10 21:14:30
댓글너무욱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47 익명 2012-03-10 21:15:44
댓글의 수가 점점 학대되고 있네요.. :

댓글 48 익명 2012-03-10 21:18:15
갈때까지가보죠 :

댓글 49 익명 2012-03-10 21:21:12
난 임옥구비도 뚜렷하게 잘 생겼고 개인기로 성대묘사도 잘하는 훈남이다.
그래서 날 현옥하는 여자들도 참 많았었다.
심지어 한번은 지뢰사정했는데 임신했다고
들러붙는 여자땜에 혼줄이 나기도 했었다.

난 입문계가 아니고 시럽계 고교를 졸업했다.
시험문제 난휘도도 낮았는데 오회말카드를 밀려써서 제수를 하긴 했지만
그후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서 명문대 국문학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그래서 한글 마춤법도 제대로 못쓰는 사람들 보면 좀 욱긴다.
수간신청도 정말 빡세게했고 공부도 아주 열심히해서 인생은
내 바램대로 문안하게 잘 흘러갈꺼라고 믿었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아만자로 진단을 받으시고 나서 병원비 때문에
집안이 풍지박살이났다.
의학에는 무뇌한인지라 빨리 낳으시라고 각종 민간요법, 부황도 다 동원했지만
결국 돈은 돈대로 꼴아박고 집안은 거덜이났다.

매일매일 새차하며 때빼고 광내던 활부도 아직 안끝난 내 휘발류 싼타페를
똥값에 팔아치울 때는 정말 눈물이 났다.
회개사가 개인파산도 안된다하여 야밤도주를 하는 꼴이라니 참의로 어의없다.

매캐한 냄세는 풀풀나고 기름에 쩔은 치킨타올은 방바닦에 널부러져 있고
집먼드기가 득실해보이는 조그만 지하 쪽방에 살려니 폐쇄공포증이 생길 지경이다.
지하라서 공기도 얼마나 안좋은지 오전주의보라도 울린 양 목이 항상 아프다

간혹 밤에 옆방에서 소근소근대는 소리까지 들리니 사생활치매도
여간 아니다. 참 사는 꼬라지가 과관이다.

화룡정점으로 밤늦게 전화해서 임신공격에 명예회손까지 서슴치않는 빛쟁이들이게
인권치매를 당하다보니 확 폭팔해버리고 싶고 공항장애까지 다 생겼다.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에로사항이 꽃피고 삶이 힘들어졌는지 포복졸도할
노릇인데 이젠 이게 내 한개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이렇게나마 계시판에 내 예기를 털어놓으니 10년 묵은 채찍이 풀리는 기분이

다. 구차한 이야기들 들어줘서 고맙고 이만 줄이며 여러분들의 권투를 빈다 :

댓글 50 익명 2012-03-10 21:23:30
49/ 집접 쓰셨어요? :

댓글 51 익명 2012-03-10 21:24:50
틀리게 적기게 더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댓글 52 익명 2012-03-10 21:26:07
49/좋은 글이군요 물론 잃지는 안았습니다 :

댓글 53 익명 2012-03-10 21:29:58
49/ 마춤법도 제되로 모르고... 고대의 수취네요! (빛쟁이->빗쟁이, 계시판->개시판) :

댓글 54 익명 2012-03-10 21:40:42
확대가 아니라 학대입니다 :

댓글 55 익명 2012-03-10 2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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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익명 2012-03-10 21:43:00
참 희기한 강아지네요. :

댓글 57 익명 2012-03-10 21:46:04
너무 화질구지다 :

댓글 58 익명 2012-03-10 22:05:17
유관으로 보기에도 확대를 좀 심하게 했네요 :

댓글 59 익명 2012-03-10 22:07:26
그나저나 강아지 헥헥되는게 귀업네요 :

댓글 60 익명 2012-03-10 22:14:20
고대생씩이나 돼서 맟춤법도 못쓰는건 진짜 않이라고 생각해요 시럽계 대학도 아니고 너무하네요 욕이라도 하고싶지만 조금이라도 더 낳은 제가 참아야죠 :

댓글 61 익명 2012-03-10 22:14:58
60/돼서->되서 :

댓글 62 익명 2012-03-10 22:15:50
리플들 아주 신났네요. :

댓글 63 익명 2012-03-10 22:16:44
61/되서->돼어서 :

댓글 64 익명 2012-03-10 22:17:14
재~발 그만들좀 하새요 :

댓글 65 익명 2012-03-10 22:21:51
ㅋㅋ 이 분들 다 어디 있다 나타나셨을까
참 희안하네요 :

댓글 66 익명 2012-03-10 22:27:27
리플이 살렸네요 :

댓글 67 익명 2012-03-10 22:32:04
63/어의없네요 돼어서 준말이 되서거든요? 초등학교때 단임선생님이 안가릇쳐주던가요? :

댓글 68 익명 2012-03-10 22:33:56
앚엡알금안들핫에요.
얹엒앚잊앙낞질꺼예요? :

댓글 69 익명 2012-03-10 23:01:10
67/가르켜겠죠 누가못베운건지 어느동내에요?? :

댓글 70 익명 2012-03-10 23:02:15
67, 69/ 싸우지 마세요 여러분 싸우는 건 옳바르지 않아요 :

댓글 71 익명 2012-03-10 23:16:58
아 댓글들이 너무 우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72 익명 2012-03-10 23:37:59
더이상은 하지마세요. Naver :

댓글 73 익명 2012-03-10 23:45:26
웬지 않쓰면안됄거 같다 :

댓글 74 익명 2012-03-10 23:54:55
저렇게 귀여운 강아지를 확대하다니 자녹화네요. :

댓글 75 익명 2012-03-11 00:12:22
49/ 굿 :

댓글 76 익명 2012-03-11 00:14:09
주접 들떠고있네 :

댓글 77 익명 2012-03-11 00:16:45
다들 고대생 안윈가요?

너무도 저급한 대끌이네요 :

댓글 78 익명 2012-03-11 00:16:53
회상도가 떨어지네요.. :

댓글 79 익명 2012-03-11 00:27:54
부과세가 많이 나와서 결국 파괘하게 됬어요 :

댓글 80 익명 2012-03-11 07:17:32
49 정말 집적쓰신 건가요?? ㅠㅠ
아버님 편안하게 잠드시길...
rest in piece.... :

댓글 81 익명 2012-03-11 09:4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82 익명 2012-03-11 10:45:18
국회위원들은 일 안 하고 뭐하나? :

댓글 83 익명 2012-03-11 10:46:36
님들 창위력 좀 봐요~ :

댓글 84 익명 2012-03-11 12:22:50
이제 그녀를 놓아줄때가 된것같아 say good buy... :

댓글 85 익명 2012-03-11 16:32:06
아 미추어버리겠다 사람들 대박 욱기네 :

댓글 86 익명 2012-03-11 19:48:25
say good bu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 :

댓글 87 익명 2012-03-11 22:26:25
ㅋㅋㅋㅋㅋㅋㅋ최고내요 :

댓글 88 익명 2012-03-12 05:14:09
돼지도 않는 개그는 이만 끝내죠. 이런 거 보고 욱시다고 하는 사람들은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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