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슈사쿠 - 나를 사랑하는 법, 유쾌하게 사는 법 죽는 법,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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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 - 장미의 이름

무라카미 하루키 - 1Q84

알랭드 보통 - 우리는 사랑일까.

윌리엄 폴 영 - 오두막

니코스 카잔차스키 - 그리스인 조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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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선정은 일단 제가 했습니다; 사람은 현재 2~3명 쯤 될것 같구요. 사람 더 모으고 있어요

스터디 이런거 아니고, 가볍게 모여서 먹고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모임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아마 금토일 중에 하루 잡아서 저녁에 만나서(시원할때!) 

읽고 나서 맘에 드는 부분을 그냥 읽으셔도 괜찮고 질문을 해도 괜찮고 느낀점을 나누어도 괜찮습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것은 공부가 아니라, 책을 즐기는 것입니다. 

약간 책들이 연결없어 보이는데, 일단은 고전은 아니지만 노벨문학상에 가깝다거나 수상한 사람들이고요

 읽어본 사람들이 읽고나서 마음에 남는것이 많았다 하는 책으로 골라봤어요

이 책 말고도 읽을만한 괜찮은 책이라면 무엇이라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