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르치던 학생인데 사정이 생겨서 7월부터는 못 가르칠 것 같아요. ㅠ_ㅠ
가르치는 보람 하나는 우주최고인데...
원래 수학과학에 관심이 없는 학생인데,
가르치면 곧 잘 해서 좋은 성적도 받아옵니다. 뿌듯해요.
우신향병원 앞에서 버스를 타면 30분정도 잡으면 넉넉합니다. _평창동
외국인학교에 다니는 학생이구요. 어릴 때 외국에 있다가 왔어요. 그냥 소녀에요.
수학과 생물을 가르쳐주시면 됩니다.
두 과목 모두 원서로 수업을 하는데요,
그렇다고 수업을 영어로 하는 건 아니니 걱정마시구요.
_저도 영어는 잘 하지 못 하는데 잘 가르쳐왔어요. "이게 무슨 뜻이지?" 하며 애랑 토론해가면서요.ㅎ_ㅎ;;
수학은 수1 수준 혹은 그보다 낮은 수준이구요.
생물은 생물1이나 2 수준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_생물 선택이셨던 분이나 전공이신 분이면 좋겠어요.
저는 화학을 가르쳤었는데, 고등학교 때 화1~2를 쳤었기 때문에 그걸로 다 가르칠 수 있었구요.
일주일에 2번해서 40만원입니다.
한번은 2시간, 또 한번은 2시간 30분씩입니다.
2시간 30분 하는 날은 생물을 해주시면 됩니다. _ 수학 1시간하고 생물 1시간 30분정도?
학생이랑 유동적으로 진도 맞추면서 하시면 돼요.
애가 참 열심히 했었기에,
더 잘 따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을 구해주고 싶어요.
유능한 고대생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쪽지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점 쪽지주시면 대답해드릴게요. ^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08:59: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