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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2-03-29 01:11:46 | 글번호 : 8011 | 0  3243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받으면 설렁탕까지 주는 레어 스탬프

두만강 쪽으로 북한 들어가는 스탬프 오스트리아 사람이 빈에서 평양까지 기차로 여행 중에 러시아 하산에서 북한 두만강으로 넘어갈 때 받은거라 그럽니다. 이 사람이 인터넷에 올린 이후로 북한이 자신들의 열악한 철도환경이 드러나게 되자 두만강으로 외국인 입국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막아서 여행객으로는 이게 마지막 스탬프랍니다. 출처 : http://vienna-pyongyang.blogspot.com/ 혹시 몰라서 김정일 개객끼 외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23:23:13:

댓글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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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2-03-29 01:16:02 빈에서 평양까지 열차여행이라니 ㅇㅅㅇ 근성가이군요 ㅋ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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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2-03-29 01:16:15 비자는 빈에 있는 북한 대사관에서 발급한건데... 보통 저러면 현지 안내원이 동행해서 사진 검사하는데 그냥 보내준 모양이네요. 그나저나 북한 국내 사진 보면 논에 벼도 가득가득하니 먹고살만한가봐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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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12-03-29 01:17:25 2/ 아 빈에서 발급된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급지에 '윈'이라길래 여기가 어디여? 라고 생각했었는데 빈(Wien)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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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12-03-29 01:18:52 1/이 사람이 오스트리아 철도청 직원이라네요. 2/자세히 보니까 국경 수비대와 세관에서 검사 받고 평양에 갈 때까지 기차를 거의 벗어나지 않아서 그냥 보내준 것 같습니다. 그 후에는 안내원이 동행했다 그러더라고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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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2012-03-29 12:57:35 오와 북한을 가 볼 수 없는 나라가 우리나라뿐이라는 것이 어째 안타깝네요. 단지 그냥 궁금하단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 수 있게 되면 종북이 판치겠죠ㅠㅠㅠ 혹시나 모르니깐 김정일 김정은 개객끼 외침!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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